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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

화요일엔가? mbc 피디수첩에 권력의 핵심으로 뜬 소망교회가 나왔다.

와.... 그 장로란 것이 엄청난 권력이더구만.

교회 살림 꾸려간다는 사람들인데

장로 되기도 하늘에 별따기다. 뭐, 대학 교수, 의사, 이동통신사 사장도 있고..

막 작년엔 장로 지원자는 꽤 됐는데 뽑힌 사람 없고 올해엔 한명인가 됐단다.

장로가 되기 위해선

7년(?불확실함)간 교회에 다니고

3년간 봉사활동을 해야하고

십일조(!!!) 필수다. 헐..

mb도 거기서 주차봉사를 3년인가 했다더라.

암튼, 그거 보면서 느낀 건,

그 넓디넓은 교회 주차장에 빼곡히 들어선 차들, 그것도 모자라

주변 골목길까지 다 장악하고 있다.

정말 그놈의 세상 구원한다 말좀 그만하고 차들 좀 갖고나오지 마쇼!

주차장 봉사? 그건 봉사가 아니다.

큰 쓰레기덩이 자리 찾기지. 넘쳐 터질 것 같아. 

그 사람들이 자전거 타고 교회 나오면 정말 혁명일텐데...

그럼 정말 재밌겠다. ㅋㅋ

에휴.. 사람들이 하나만 알고 둘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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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E-land!

이랜드비정규노동자와

 

며칠 전 옷을 샀는데 사고나서 보니 혹시나 이랜드 계열의 옷이

아닐까하고 걱정이 살짝 됐더랬다.

전에 이 브랜드가 이랜드 계열 아닌거 확인했었는데 혹시나해서 찾아보니

다행히 아니다. 다시 확인!

아~~ 심히 안타까운 것 하나.

회사에서 외국 손님 올때마다 묵게하는 렉머시기 호텔, 이랜드 계열이더구만.

정말 여러가지 일들이 의도하지도 않은 채

말려들어 악의 길로 빠지는 수가 있다.

거대 기업의 수단, 혹은 국가의 체제에서도 말이다.

 

우리의 블로깅이 우리의 힘!

작으나마 힘 좀 실어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정규직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

 

이랜드 투쟁단 여러분,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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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아~~~~~

라일락 향에 취하는 봄.

길가다 한참을 멈춰 서서 고개 들고 향만 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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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여행 준비

5월초 구례-산청-부안 자전거여행 계획중이다.

내려가는 데만 3일정도 잡고있음. 찬찬히...

살아돌아와야 할텐데...;;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쫌 고수들이 도움을 주기도 한다. ㅎ

아래는 지식in에 나온건데 출처를 알 수 없다. 다시 찾아보려 했으나 실패 ㅡㅜ'

이거 쓴 거 문제 된다면 알려주시와요.

=============================================================================

 

(1) 여행코스는 여러방법이 있지만

      * 일단, 도로사정이 좋고, 오르막이 완만하며,  문제발생시 대처하기 쉬운 코스입니다.

      * 지도를 놓고 충분히 음미하면서 계획을 세우세요.

      * 1일 100 ~ 110km를 주행목표로 합니다.

          1일 주행시간은 조식, 중식, 중간 휴식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주행시간은 8시간 정도

         됩니다. (평균 속도는 12~13km정도가 되겠네요)

      * 숙박지는 도시위주로 계획을 잡으면 편리합니다.  (여관, 식당, 편의점 등)

      * 돌아올 때에 버스 짐칸에 자전거를 싣고 오면 됩니다.

          버스에 자전거 4대를 실어 본 적이 있습니다. 추가 운임은 없습니다.

      * 여건이 되면 자전거로 되돌아 올 수도 있겠지요.

    

         1일차 :  송파 ㅡ 분당 ㅡ 수원 ㅡ 오산(점심) ㅡ 평택 ㅡ 천안(100km : 1박) 

         2일차 :  천안  ㅡ 공주 ㅡ 논산(점심) ㅡ 강경 ㅡ 함열 ㅡ 익산(100km : 2박)

         3일차 :  익산 ㅡ 정읍(점심) ㅡ 장성 ㅡ 광주(110km : 3박)

         4일차 :  광주 ㅡ 나주 ㅡ 영암(점심) ㅡ 해남 ㅡ 완도(110km : 4박)

 

      * 지도를 보거나 그 곳 현지 사람들에게 물어서 적당히 코스를 바꾸어도 좋겠지요

   

(2) 일단 나홀로 여행은 강력 비추천입니다.

      만약에 무슨 상황이 발생하면 혼자서 처리가 힘든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3)  출발전 점검사항 (자전거가 가장 중요합니다)

       *  타이어 공기 압력 및 림의 휨 상태

       *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나 케이블 상태 등

       *  변속기 상태 및 케이블 상태

       *  체인 마모,  주유상태

 

(4) 출발전 준비사항

       *  지도,  고 열량의 간식(초코렛, 양갱, 사탕, 물), 문구류, 디지털 카메라 등

       *  비상약품(소독약, 거즈, 반창고, 지사제, 진통제, 감기약 등)

       *  비상용품(펑크팻치, 에어펌프, 윤활유) : 경험상 평균 이틀에 한번 펑크납니다.

       *  헬멧, 장갑,  안경(선글래스),  자전거용 상하의 1벌,

           반바지,  티셔츠 각 1벌,  양말, 토시 등  (베낭에 챙기세요)

            (헬멧은 반드시 착용하십시요 / 사고시 머리를 다치는 확율이 70%입니다)

       *  현금 준비(식사, 숙박, 비상금을 충분히 감안하여 예산 수립)

           그리고 먹고 자는 것을 돈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  자전거와 간단한 베낭이외의 짐을 가지고 가는 것은 생각도 하지 마세요.

       *  체력보강 : 출발 며칠(1달)전부터 빡세게 훈련합니다.

                                특히, 기어변속 방법을 완벽히 숙련하세요.

       *  휴대폰 및 충전기

 

(5)  주행시 주의사항     

       * 주행은 순방향입니다. 차도 우측 황색선 바깥족으로 주행하세요. (역주행 절대금지)

       * 자전거의 교통법규는 자동차와 동일합니다. (특히 신호는 꼭 지키세요)

       *  50분 주행 후 10분간 휴식을 취하세요  (휴식시 간식과 물을 충분히 드세요)

       *  조식, 중식은 평소대로 드시고,  석식은 든든하게 드세요(내일을 위해서)

       * 만약 찜질방에서 잘 경우 자전거 보관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 날 밝을때만 주행합니다. (어둡기 전에 그만 두어야 합니다.)

       * 매일 숙소에서 자전거 점검은 필수입니다.(문제발생시 즉시 조치)

       * 휴대폰 충전을 꼭 해야 합니다. (매일 집으로 통화하세요)

     

//////  좋은 추억 만드시고,  절대안전주행 입니다  //////

 

이분 블로그에 정보 꽤 많구나. 유용한 국도 정보도 많고..ㅎㅎ

http://blog.naver.com/twoleaf/39268220

 

이 웹사이트도 쫌 하는 듯..

http://www.wildbike.co.kr/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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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적 언어교환 모임 서울리데리티 상영회(4.19)

안녕하세요?

급진적 언어교환 모임 서울리데리티입니다.

저희는 한국인 혹은 다른 나라에서 온 친구들이 모여 만든 번역 모임인데

한두달에 한번씩 의미있는 영상물을 상영하기도 해요.

이번 19일엔 처음으로 저희가 만든 영상물을 상영할 예정인데요.

두편(군사주의, 노동)은 1월 26일 세계사회포럼에 맞춰서 제작한 것이고

외국인보호소 편은 이주노동자 지도부 3인이 강제출국 당하기 직전

청주 외국인보호소에 끌려갔을 때 만든 내용입니다.

친구들 몇이 그분들 면회도 다녀왔었죠.

이날 오시면 영어와 한국어로 토론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날짜 : 2008년 4월 19일 오후 4시

장소 : 홍대 앞 스트레인지 프룻(약도 첨부)

홈페이지 : www.seoulidarity.net

연락처 : 011-9166-1937(청희)

 

<끕진적 언어교환 모임의 무료 단편 영화 상영회>

5 short films presented by Ladical Ranguage Xchange Meeting Seoulidarity.net

 

"한국의 군사주의와 저항"

"Militarism and Resistance in Korea"

근대사로부터 이어지는 한국의 군사주의와 주한미군 주둔 문제, 이에 저항하는

움직임과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압축적 영상

Modern Korea's history of militarism, the USA military presence, and the

movements of resistance and conscientious objection

 

"단결, 투쟁! - 한국에서 노동자로 살아남기"

비정규직, 이주노동자들의 '끝나지 않은' 싸움

"Unite and Resist - Surviving as labor in Korea

the endless struggle of the migrant and irregular workers

 

"국가의 보호가 필요하다"

중앙일보에서 보셨던 지구별 방랑자들 기억하십니까? 한국의 매력에 빠진

철없는 그들이 외국인 보호소에서 보호받고 싶어서 길을 떠납니다.

"We Need State Protection"

Still under the charm of Korea and with their irresistible naivety, our famous

band of Earth wanderers head for the foreigners' protection center.

 

"당신의 여자들을 훔치러 왔다!"

외국인이 한민족의 여자를 훔치는 위기의 영상 보고

"We Came to Steal Your Women"

A video inquiry on the dangerous phenomenon of foreigners stealing the

Korean race's women.

 

"얀지마의 실종"

2004년 11월, 몽골 출신의 여성 외국인 노동자 얀지마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두 달이 넘도록 그 어떤 단서도 찾아내지 못한 경찰은 수사에 난항을

겪고 방송국에선 이 사건을 집중 취재하는데...

"Yanjima, The Missing"

In November 2004, Yanjima, a migrant worker from Mongolia is reported

disappearred. For more than two months, the plice have not been able

to find any clue and their investigation is very difficult.

A broadcasting station begins to focus on the case....

 

이날 꼭 홍대 근처 스트레인지프룻으로 오세요!

영화도 보시고 재밌는 친구들과 얘기도 하시구요..

관심있는 분들에게 광고도 해서 꼭 같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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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구속


 

'아름다운 구속 입니다'
기사등록 일시 : [2008-04-04 12:24:08] /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서울=뉴시스】

4일 오전 한 시민이 삼성 이건희 회장이 소환되는 서울 한남동 삼성특검 사무실 앞 고가에서 이 회장의 구속 수사를 촉구하며 퍼포먼스를 벌이자 경찰이 이를 저지하고 있다. /서경리기자 sougr@newsis.com

 

출처 : 뉴시스(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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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웃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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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이상하다

정말, 이상하다.

통합민주당과 단일화라니?

아니, 이 진보신당이 민주노동당 주사파와 작별하고 진짜 진보당 만들겠다고

나와서 나를 흥분시켜 당원 가입까지 할 뻔하게 만든 그 진보신당이 맞나??

이런게 정치논리란 건가?

의석수만 확보할 수 있으면 어느 당과도(한나라당만 아니면) 손잡을 수 있다는 말인가?

난 당연히 그 제안에 심후보 측에서 펄쩍 뛰며 거절할 줄 알았건만 긍정적 반응에

이제 완전 뛰어들기까지 했다. ㅡㅡ;

거기다, 진보 언론 매체들도 정말 우습다. 그걸 부추기고 정당화하는 꼴이라니..

나는 정말 이해를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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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수정?

아--------------------

대학원이냐 여행이냐!

4월까지 일하고 모을 수 있는 돈이라봐야 대학원 한학기 등록금밖에 안될 것 같고

주변 사람들(특히 대학원 나온)은 다들 대학원 나와봐야 소용 없다.

너 지금도 돈 안들이고 배우고 공부하지 않냐 이러면서

대학원 돈만 많이 들어간다고 포기를 종용하고 있다.

정말, 등록금 너무 비싸 >.<

 

남미여행은 전부터, 사실 대학원 생각하기 전부터 계획하고 있던 거였는데..

이렇다면 올해까지 한국서 여러가지 체험해본 다음(백수로 지내거나 살짝 일하면서)

내년 초에 남미로 떠나면 어떨까? 집 보증금을 빼야겠지 ㅋㅋ

왠지 보증금 빼서 대학원에 가고싶진 않다. 살 집도 필요한거고..

여행간다면 전세금쯤이야 확 빼버리지 ㅋㅋㅋ

어제 이런저런 얘기(대학원 포기 쪽으로 몰고가는 분위기)를 하다가

같이 만난 사람이랑 남미여행 내년에 가자고 확 약속을 해버렸다. ㅋ

완전 신나서 다시 스페인어를 배우고 이참에 살사도 배우자며 흥분해있다.

젬베까지 배울 태세다. ㅋㅋㅋ

 

정말, 대학원 다니면서 돈때문에 머리 싸매고싶지 않고....

남미 다녀오면 스페인어도 어느정도 할 수 있겠지. 후후

여행으로 계획 바꾼다면 올해 말까지 공부도 많이(&잘) 하고 공동체같은 곳에도

가보고 생태적으로 살 방법도 궁리해볼 수 있겠지.

그리고....가장 중요한 것.

느.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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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인디다큐 보기 2

"벼가 자랄 자리에 피가 자꾸 자기 자리인 양 끼어들어서 자리를 더 많이 차지해"

방효태 할아버지의 말씀이다.

이게 첫 장면에 나오는 얘기인데 정말 대추리 상황과 너무나도 들어맞는다.

주한미군기지 확장 때문에 정부는 대추리 길도 파헤치고

거기서 수십년이 아니라 몇대째 살고있는 주민들에게 농사도 짓지말라 한다.

환장할 일 아닌가!

어느날은 전경들이 어제까지만 해도 농사짓고 다니던 길을 막아서고 있다.

그래도, 할아버지는 일손을 놓지 않는다.

저녁이 되어도 논에 난 피를 뽑고, 할 때까지 해보자고, 니들이 막아도 나는

농사 지어야겠다고...

영화는 크게 울부짓거나 너희들도 같이 동참해야 한다고 선동하지 않는다.

다만 할아버지가 농사짓는 모습을 계속 따라간다. 할아버지가 70평생 사시면서

촛불집회같은 걸 생각해보셨을 리 만무하지만 크디큰 촛불을 들고 집회장으로

나서는 할아버지의 모습을 그저 카메라가 따라갈 뿐이다.

그렇기에 관객은 대추리 농민들을 더 이해하게 된다.

그분들에게 마을은 생존을 뜻하니까. 

첫 화면과 함께 마지막 장면도 인상적인데 처음으로 카메라가 고정된 채

할아버지를 화면에 담고있고 감독도 그 화면 속으로 들어가 논에서 피 뽑는

할아버지를 돕는다.

감독의 말도 인상적이다. 자신이 나이들어 혹시라도 누군가를 내쫓거나 내쳐야 할

일이 생겼을 때 이 마지막 장면을 생각하면 그러진 못하리라고..

그리고, 이주지로 옮기기 전 빌라같은 데서 살고계시다는 대추리 어른들이

지금은 농삿일 대신 공공근로를 하고 계시단다. 국방부에서 그분들에게 괜찮은

일자리 얻어준답시고 고작 시켜주는 게 공공근로인 모양이다.

정말 뭣같은.... 아휴..

음... 이 말을 전하며 잠시 말을 잇지 못하던 감독. 그 사람도 이 영화 찍으면서

많이 성장한 듯한 느낌이 들었고 일부에게만이 아니라 다수에게 이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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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다큐 보기

인디다큐페스티발에 다녀왔다.

오늘 본 영화는

할매꽃, 오직 하나의 길이 남아있다, 뉴코아 이랜드 투쟁 보고서, way home

뒤 세 영화는 단편이라 묶어서 상영함.

 

할매꽃

국가의 역사와 아픔을 그대로 보여주는 한 가족사 이야기였다.

한국 전쟁 당시 인근 세 마을이 우익과 좌익으로 나뉘어 갈등 관계에 서게 되는데

결국 어떤 이(순경)는 가까운 사람을 죽이기까지 한다.

부모의 선택에 따라 그 가족들은 일본으로 떠나야 하기도 하고 그로 인해 또 그

자손들은 북한, 일본, 남한에서 각각 살아가게 된다. 

단지 하나의 가족사라기엔 너무도 갈등의 골이 깊고 그 범위도 넓었다.

국가에 의해 자행된 학살, 이념화. 그로 인해 두 가족은 피해자와 가해자로

나뉘는데 가해자 가족은 그 사실조차도 50년 가까이 지난 지금에서야 알게되었다.

그 두 가족은 과연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할 수 있을까?

가해자 가족들 역시 뒤늦게 진실을 알고 상처를 입었을텐데...

 

오직 하나의 길이 남아있다. 인도에서 온 어느 남자의 이야기가 현실과 꿈같은 장면으로 나타난다.

 

뉴코아 이랜드 투쟁 보고서는 보는 내내 눈물이 나고 성질이 막 나서 주먹을 불끈

쥐게됐는데 정말 무서운 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투쟁을 금방 잊어버렸다는 것이다.

그들의 고통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거늘...

 

way home 한대수 옹의 비디오 되겠다. 물론 매력적인 한대수 옹과 그 와이프 옥산나 얘기는 정말 흥미로웠지만 감독이 무슨 얘기를 하고싶었던 건지 모르겠어서 좀 아쉬웠다.

다만, 음악은 정말 멋지더라. ㅎ 


영화 언니.의 포스터

 

화,수,목 저녁 프로 계속 보러가야지!

길, 필승 연영석, 모두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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