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오랜만에 학교엘 갔다.

후배들이 졸업을 한다.

 

다들. 오늘만큼은 편하단다 ㅡ.ㅡ

 

앞으로의 일은 걱정하기 싫데나 ㅋㅋ

취직한 아도 있고, 못한 아도 있는데 뭐 시간이 지나면 다들 제 살길 찾아 가겠지.

 

고생했다.

 

문제는 남아있는 아해들인데... 헐... 등록금이 475만원이란다.

나는 컴퓨터 공학과고 내가 다니던 2년?인가 3년인가 제길 여튼 그떄까지만 해도.

400만원이 안되었었는데 ㅜㅜ 360까지 낸 기억이 있는데,

왜 100만원이나 오른걸까.

왜 애들은 가만히 있지 ㅡ.ㅡ

 

휴. 밤새 남아있는 아해들의 한숨과 푸념을 안주삼아 술을 들이키느라고 ㅡ.ㅡ

 

난 주말내내 앓고있다;;;;

 

아해들아 화이팅!! ㅡ.ㅡ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