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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춘쿠키가 필요한 날이다.
맘이 너울을 탄다. 생리전이라 그러지 싶다.
그래도 몸이 너무 안좋다. 한 열흘 달렸더니 입에는 수포가 바리바리 열렸다.
그래서 포춘쿠키...
당신의 마음 속에 숨어 있는 용기로부터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릴 것입니다.
그래 니가 있어 다행이구나. 어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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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입 헐어버리는거 정말..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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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넘 아프겠다. 전 요즘 밤만 새고나면 바로 다음날 혓바늘이 돋아요. 흑...근데 우리 벙개 안하나요? 호호 보고싶어서...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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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정말 가끔 마음이 울렁일때 포츙쿠키가 필요해!입술에는 항 뭐시기를 발라서 얼릉 나아요!
물론 그 전에 몸이 많이 쉬어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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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 항바이러스 연고 바르고 나았어요. 고마워요.메이/ 글게요. 지난 토욜에 급 소풍했는데 좋더라구요. 메이한테 연락할까 하다 넘 급하게 간 소풍이라 못했어요. 연락할께요.
넝쿨/ 포춘쿠키 참 고맙지. 히...몸과 마음이야 그날 텃밭 가꾸면서 조금 풀린듯.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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