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물건을 보면, 흠....
딱히 어디 쓸 곳은 없으나 갖고 싶다.
무언가 좋아보여.
쓸모가 많아 보여.
멋있어 보여...
무거워서 그냥 사진만 찍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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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빨래터다.
아주머님들 세 분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빨래를 하고 계시다.
이 장면은 두 가지 점에서 놀라웠다.
1. 아직도 빨래터에서 빨래를 하기도 하는 구나!
2. 아니, 바닷가에서 빨래를 하다니, 바닷물에 옷을 빤다는 말인가!?
알고보니 저 물이 바닷가에 있기는 하되 바닷물이 아니라 민물(용천수)이란다.
오호, 신기하다.
어.. 개토다!! 독일에서 다시 이사온거야?
뭐 그렇게 되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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