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돈타령'이라는 노래를 보면 돈이란 악마의 금전이라고 나옵니다.
아래 동시에 보면 돈에 대한 예리한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그러고 보면 누군가 '아이들은 근본주의자'라는 말이 틀리지 않은 모양입니다.
그냥 적당하게 먹고 살 수만 있으면 되는데, 그렇게 살기 어려운 걸까요?
좀더 많은 돈을 욕망하게 만드는 이 사회가 문제겠지요.
돈
부산 감전국교 6년 이수환
사람은 참 이상하다.
돈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돈 때문에 서로 죽이기도 한다.
개도 안 먹는 돈을 가지고 말이다.
로자 2006/09/10 00:36
우리집 개도 정말 돈은 안 먹던데... ㅎㅎㅎ
새벽길 2006/09/10 01:43
개도 키우시나요? 설마...
로자 2006/09/10 22:19
물론 본가의 개 얘기기는 한데... ㅡ.ㅡa
왜 '설마'인가요? 저 동물이나 식물 키우는 거 좋아해요. 지금은 주거환경의 여건이 안되어서 못 키우지만...
새벽길 2006/09/10 23:58
본가의 개를 말했군요. 저도 좋아하긴 하는데, 그게 귀찮아서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