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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에 처음으로 가보았다. 8만원을 입금하고 지난 주에는 형이 혼자 다녀왔다. 씨앗은 다른 동지가 심어주었다하고. 새싹들이 너무 예쁘게 자랐다며 이번주에 꼭 가자하기에 가보았는데, 나는 우리 밭 가득 새싹이 자랐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는.
군데 군데 1-2cm로 귀엽게 아주 듬성듬성 자라나고 있었다.
귀여운 놈들. ^^ 하루가 다르게 어떻게 자라나 다녀올때 마다 기록해두어야 겠다.
▲ 우리밭. 2009,04,19. 허허 벌판이다.
▲, ▼ 정말 가뭄에 콩 나듯 올라오고 있는 우리 새싹들. 3종류의 새싹이다.
아이들. 반가웠다. 다음에 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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