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트 영역으로 건너뛰기

4월 건강권쟁취 투쟁의 달

- 1993년 5월 태국의 케이더 공장(바트 심슨인형을 만들던 공장)에서 화재로 인하여 188명의 노동자가 사망(174명이 여성노동자)함.

- 1996년 4월 28일 뉴욕의 UN에서 노동조합 대표자들이 촛불을 켜고 분향을 하여 사망한 노동자들을 기리는 행사가 열렸으며, 이때부터 세계적인 행사가 됨

- “국제자유노련(ICFTU)”은 4월 28일을 “산재사망노동자 추모의 날”로 정함

- ILO에서 4월에 추모행사를 시작한 것은 2001년이며, 2003년 4월 28일 ILO는 사망자에 대한 추모뿐 아니라 작업장의 질병과 사고를 예방하는 것을 강조하는 “세계의 날(World Day)" 행사로 발전시킴

- 1996년 첫 추모행사가 개최된 이후, 국제자유노련(ICFTU)과 국제노동기구(ILO)가 4월 28일을 공식적인 추모의 날로 제정하여, 현재에는 110개국 이상에서 10,000건 이상의 다양한 직접 행동과 행사가 진행되는 공동 행동의 날이 되었음.

- 아르헨티나, 벨기에, 캐나다, 브라질, 도미니카공화국, 룩셈부르크, 파나마, 페루, 폴란드, 포르투갈, 스페인, 대만 등 13개국에서는 국가가 지정한 공식적인 기념일이 되었음.

-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까지 매년 7월을 노동자건강권 쟁취 투쟁의 달 등의 명칭으로 사업이 집행되다가 2002년부터 매년 4월로 변경되어 추진되고 있음.

- 2008년 4월 21일~28일 전국순회투쟁 및 428 추모제 엄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