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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9/05/05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05/05
    몸이 하는 말
    흑무
  2. 2009/05/05
    잠들기 전에
    흑무
  3. 2009/05/05
    '듣기'의 두 방향
    흑무
  4. 2009/05/05
    내려놓기
    흑무
  5. 2009/05/05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흑무

몸이 하는 말

몸이 하는 말


몸이 하는 말을 오래 듣다 보면
당신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의 일상에서 얼마만큼의 운동과 휴식,
수면, 사랑의 감정 등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몸과 친해지는 동안 잊지 말고
몸에게 감사를 표현하라.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마워.
사랑하는 사람을 안을 수 있게 해준 팔도 고맙고
해돋이를 보게 해준 눈도 고마워.'


- 드류 레더의《나를 사랑하는 기술》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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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에

잠들기 전에


정신의학자들은
자신이 꾸고 싶은 꿈을 꾸는 일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방법은 간단하다.
잠들기 전에 그날 있었던 일을 적어 두는 등
문제나 걱정거리를 세밀하게 생각해 놓는다.
그런 뒤 꿈에 이런 문제들에 대해 응답이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도한다.


- 셰퍼드 코미나스의《치유의 글쓰기》중에서 -

 

 

이런식의 꿈을 꾸는 것은 어떤 기분, 감정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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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氣分)【명사】
1.  마음에 저절로 느껴지는 유쾌함이나 불쾌함 따위의 감정.
¶ ∼이 날아갈 듯하다/ 그의 말에 ∼이 몹시 상했다/ 우리끼리라도 ∼ 좀 내자/ 한잔하고 ∼ 좀 풀어 보자.
2.  『한의』 혈기(血氣)에 대해 원기의 일컬음.
3.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상황이나 분위기.
¶ 축제 ∼에 휩쓸리다.

 

감ː정
(感情)【명사】
1.  느끼어 일어나는 심정. 마음. 기분.
¶ ∼에 호소하다/ ∼이 메마르다/ ∼을 솔직하게 표현한다.
2.  『심』 슬픔·기쁨·좋음· 싫음 따위의 심리 상태.
¶ 불쾌한 ∼을 얼굴에 드러내다.
 

저절로의 차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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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의 두 방향

'듣기'의 두 방향


길은 다양한 모습을 하고 나타납니다.
그 위에서 함께 길을 가는 사람을 선물로 받고,
다른 사람들의 표정과 삶의 방식을 보며 지금의
나를 성찰합니다.  길의 방향성은 '나'를 중심으로
바깥과 안으로 향합니다. 밖으로 난 길은
지도를 읽으며 걸어가면 됩니다. 그러나
안으로 향한 길은 오로지 '듣기'를
통해서 이루어지지요.


- 김홍기의《하하미술관》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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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기

내려놓기


삶에서 잡동사니를 제거하라.
주변에 고통스러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 있다면 결별하라.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고통스러움을 유발하는 것이 있다면
가능한 한 그것과도 결별하라.


- 뤼디거 샤헤의《마음의 자석》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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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비록 누더기처럼 되어버렸어도...


매력이 있는 사람,
아름다운 인생에 끌리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그런 것은 진정한 의미의 사랑이 아니다.
색 바랜 누더기처럼 되어버린 인간과
인생을 버리지 않는 것이 사랑이다.


- 엔도 슈사쿠의《나를 사랑하는 법》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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