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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10/05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0/05/25
    각종 강좌
    흑무
  2. 2010/05/19
    청소하자.
    흑무
  3. 2010/05/07
    열렬히 말걸기
    흑무

각종 강좌

신세계 아카데미 http://culture.shinsegae.com/
홈플러스 문화센터 http://culture.homeplus.co.kr/Local/Lecture.aspx?sc=1017&ct=10&cc=70
인문학습원 http://huschool.com/h_board/main.htm?&c607=010000
한겨레 문화센터 http://www.hanter21.co.kr/jsp/huser2/index.jsp
롯데 문화센터  https://culture.lotteshopping.com/index.do?pStrCd=0000

현대 문화센터  http://www.ehyundai.com/culture/program/proMain.jsp?pSiteMapId=0104010000 

 

 

홈플러스 문화센터에서 태보를 등록했다. 12회.

크라브마가를 배우고 싶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강좌랄 것이 신세계문화센터 본점에만 있는데 그것도 남성전용이다. 나빠.

 

새끼와 연남동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준비한 "연남올레생활창작아카데미"

http://cafe.naver.com/olleacademy 

생활창작공간 '새끼'

http://cafe.naver.com/spacesaekki.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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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자.

1. 아파트현관

아파트 현관 바닥처럼 물을 뿌릴 수 없는 곳에는 젖은 신문지를 활용하여 청소.

젖은 신문지를 잘게 찢어서 현관에 뿌린후 그 위에 베이킹소다 가루를 뿌리고 쓸어닦아내면 말끔해진다.

 

2. 화장실 유리 사이에 낀 물 때

거울에 물과 식초를 2:1로 섞어 식초수를 뿌리고 부드러운 헝겊으로 닦아내면 된다. 물때나 비누때가 딱딱하니 오래 되었다면 식초수 물을 조금 뿌려두었다가 불려서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3. 유리창

젖은 신문지로 원을 그리듯이 닦는다. 창틀에 낀 먼지는 청소기로 흡입한 뒤, 소금물에 적신 휴지를 창틀에 깔아 놓아 때를 불리고 청소가 끝날 때쯤 나무 젓가락으로 긁어주면 쉽게 벗겨진다.

 

4. 조명기구

조명기구에 낀 먼지는 뜨거운 열 때문에 늘어붙어 잘 닦아지지 않는다. 불 끈 조명 갓 위에 휴지를 덮고 그 위에 중성세제를 푼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준 후에 10-30분 정도 기다렸다가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아내면 깨끗이 잘 닦인다.

 

5. 샤워기 구멍이 막혔을 때는

오래된 샤워기는 물과 식초를 6:1로 섞은 물에 담궈두면 물줄기가 강해진다.

 

6. 가스렌지

기름 튄 곳에는 세제를 묻힌 키친타월을 붙여 랩을 씌워두었다가 닦아낸다.

 

7. 스타킹으로

실내에서 먼지떨이를 이용하면 먼지가 사방으로 날리기 쉬우므로 못쓰는 스타킹을 긴 막대기에 씌우고 스타킹에 물을 약간 뿌려준 후에 손이 닿기 힘든 곳에 문질러 주면 된다.

 

-- 3년 정도 나와 그가 책임져야 하는 공간에서 생활을 해보니, 우린 대청소따위는 할 수 없다. 더러운 것을 견디는 힘을 기르면 길렀지, 대청소는 안함.

오래된 집이라 이번에 아래집에 물이 샜다. 우리집 바닥 보일러가 터져서 공사를 했는데 공사비는 집주인이 대지만 장판 다 뜯어내고 바닥 깨고 시멘트바르고, 말리고, 공사하면 밀려난 가구들을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 사방에 날린 공사먼지와 찢어진 장판까지..

덕분에 이 집에 산지 근 3년만에 청소한 곳들이 많다. 현관도 처음 쓸어보았고 컴퓨터 책상도 처음으로 정리했고.. 뭐 등등.

 

이번 원하지 않았던 대청소를 하며 하루에 꼭 한가지씩, 아주 간단한 것이라도 집청소를 하기로 했다. 뭐 선반 하나 닦기 이런거. 위의 글을 누군가의 블로그에 있던 것을 적은 것이다. 복사 금지가 되어있는데 어찌할 수가 없어서 내가 필요한 것만 한글켜놓고 옮겨 적었다. 사람들은 도대체 저런걸 어떻게 알까?

대단해.

 

덕분에 대청소를 하기는 했지만 바닥을 또 뜯어야 한다면 좀... 많이 심란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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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렬히 말걸기

사람들에게 열렬한 말걸기를 하고 있던가 하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

 

오고가는 말의 양은 많고,  듣는 양은 많은 것 같은데

 

최선을 다해 듣고 이해하려 하고 다시 물으려하고.. 하는 일련의 작업은 없다는 생각이 든다.

 

듣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던 것에서 듣는 것을 점점 익숙해하는 상태로는 변화하고 있는듯 하다.

 

이제 양으로 승부하는 듣기와 건네기를 넘어 조금 더 열렬히 말걸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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