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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화구가...

상록수에 그런 말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

든 사람은 몰라도 난 사람은 안다.. (표시난다?.. 기억 가물가물)..

 

하여간...

현재 가슴에 대형 분화구 생성....

정서적 공황....

 

 

연정이마저 떠나고 나니 비로소 크자님 부부가 떠난 것도 실감이...

이건 쓰나미로구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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