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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넘기

후배 M의 부추김으로 무려 "나이키" 줄넘기를 장만했음.

 

오늘 택배로 물건을 받고 해가 지기만을 기다렸다가 건물 뒤 공원에 가서 실전.

 

70개를 쉬지 않고 뛰었더니 심장 완전 터지기 일보 직전... ㅜ.ㅜ

한 스무 번 쯤 쉬어가며 겨우 5백개 채우고 들어왔다.

운동으로 인한 상쾌한 땀이 나는게 아니라,

사지에서 귀환한 듯 식은 땀이 삐질삐질....

 

정녕.... 흑.....

 

이번 주는 일단 쉬는 횟수를 줄이며 5백개 안정적으로 하기 목표.

줄도 다소 긴거 같아. 좀더 잘라야지...

 

씻고 나왔는데도 계속 식은 땀.... ㅠ.ㅠ

이래서 어디 산에 가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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