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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주는 유독 피곤한 일주일이다 싶다.
잠을 거의 못자고 있는 것 같다.
아마도 주중에 잠안자고 서울 갔다 온 탓이 너무 큰 탓일까...?
아님 하는 일들에 조바심나서 그런 탓일까.....?
그것도 아니면 가뜩이나 피곤해 죽겠는네 민방위 소집점검을 하는 이노무(?) 국가 탓일까..?
그러고 보니 오늘도 채 2시간을 못자고 또 밤근무나가게 생겼다.
아침 5시 퇴근
아침 6시 30분 민방위 소집점검
아침 7시 취침
아침 9시 기상
아침 10시 세무서 방문 ...퇴짜 맞음....황당....서류준비...오후 1시 처리....죽는줄 알았다.
열받고....배보프고...졸리고.....헉헉대며 사무실....
오후 1시 - 내일 면생리대 교육 차량섭외 및 일정조절....모 이사의 참석문제로 한바탕...^^;;
오후 2시 - 담주 조합원 교육 장소섭외건 담당이사랑 통화안됨....지랄났음...^^;;
오후 3시 퇴근...문제는 내일 오후 공부방 수업준비가 아무래도 마음에 걸림
결국 퇴근 포기하고 잠 포기하고.....^^;;...내 고등부 공부방 수업준비
머리가 점점 먹먹해지고 몸은 한없이 늘어지고.....
오후 5시 부랴부랴 대충 마무리하고 웹싸이트에 올리고...서둘러 퇴근 준비...
집에오면서 드는 생각....내가 너무 조바심이 나서 그런가...?
에구구 실은 조금 아주 조금 자증이 나고 있었던 듯...누구에게..??...나에게...ㅎㅎ
어제도 3시간 남짓밖에 못잤는데
오늘 일은 어떻게 하나 싶은 막막한 심정이다.
몸이 너무 쳐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라는 거고
낼 오전에도
잠한 숨 못자고 면생리대 수업에 따라 가서 오전 내내 있어야 하고
오후엔 내가 좋아라(?)하는 고등부 수업도 해야하는데
이렇게 몸이 쳐져서 버틸수는 있는 것인지....크크
여하튼 문제는 몸도 몸이지만
낼 고등부 수업이다.
아직가지 명확한 상들이 잡힐듯 잡히지 않아서
이런 저런 참고할 만한 책들을 급히 읽고는 있는데
문제는 머리가 너무 먹먹하다는 거다.
덩달아서 마음도 막막하고.....^^;;
이렇게 출근전 잠깐 짬내서 블러그질하면서도
비몽사몽....ㅎㅎ.....뭐...하루이틀도 아닌데...잘되겠지...ㅎㅎ
에국 힘내자...!!...ㅎㅎ
앞으로 24시간후면 푹 잘 수 있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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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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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이제 한 6시간 후 쯤이면 공부방 수업인데 제발 선배 지금 푹~ 숙면 중이길 ㅠ.ㅜ..... 선배 일하는 거 옆에서 보면 정말 저러다 죽겠다 싶어요;;; 흑흑"그러니까 너 좀 잘해!"라는 말이 바로 귓가에 쟁쟁하지만 ㅋㅋ 우자지간! 최소한의 잠과 밥!!!!! 꼭! 챙기시길~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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