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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시작이다....ㅎㅎ
잼나게 놀아보자....ㅎㅎ
만화책을 가지고 그 이상을 꿈꿔보자....ㅎㅎ
난 모르페우스 신봉자가 되고픈 사람....ㅎㅎ
그래서 형석에게 제안했다.
함께 놀아보려고....ㅎㅎ
혹시 이렇다가 너랑 나랑 우정이라도 생기면
더욱더 좋을 것 같다....ㅎㅎㅎ
뭐 여하튼 뭔가 해보면
뭔가 나오겠지...?.....하다못해 만화책이라도 즐겁게 볼수 있겠지....크크
|
형석에게 이 책은 만화책이다. 내가 좋아라 하는 재미난 만화책이다. 우선은 두권.....나머지는 다음에.....빌려주마...
지난 수업시간에 너의 소개 기억나냐 ??
이 만화책 [샌디맨]은 꿈 이야기다.
각설하고 내가 너에게 빌려주는 댓가로 받고 싶은 대여료는 질문이다.
예를 들면 “너에게 잠은 무엇이냐..?”...뭐 이런식이어도 된다....!!.
네가 질문을 하는 방법은 두가지다.
첫째는 나의 블러그다.
아님 너의 블러그에 질문을 남겨라
여하튼 기다리마 물론 하기 싫으면 안해도 된다
|
아침에 5시에 퇴근하고나서 잠시 씻고 멍하니 있다가
7시에 종민샘을 만나서 운전부탁(??...^^;;운전을 못하는 관계로..)...종효형 차를 빌려서
7시 반에 이진숙조합원님을 태우고 사무실 들러
8시에 박선희 선생님을 태워서 부리나케 청천으로 달렸다.
아담한 시골 중학교에
9시에 도착 선생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면생리대교육 시작...ㅎㅎ
9시 30분 난 다음 일정때문에 서둘러 터미날로 가서
9시 40분 출발하는 미원행 버스를 타고 다시 청주행...
10시에 미원에서 차를 갈아타고 드뎌
11시에 청주 도착...무작정...한눈팔지 않고 걸어서
11시 15분에 공부방...도착.....^^;;...지금 도착해서..헉헉대며 블러그질....ㅎㅎ
계속 잠을 못 잔 탓인지...아님 버스에서 책읽기에 도전하면서
약간의 멀미를 한 탓인지
멍하고 멍하고 머어엉...멍.... 멍.....
아자 기운차리자......라고 외치고 싶은데 덥군.....크크
더위가 싫은데...덥군....크크
그래도 힘한번 내볼까나 싶어서 너바나 음악 크게 틀어봏고 따라 부르며
지랄 발광 중 ....푸하하하 .....문득....갑자기 즐거워졌다.....푸하하하
컴..애즈...원....크크크
너바나 참 좋다...크크크...나만 좋아라 했으면 좋겠다....내꺼였으면 더 좋겠다....크크
미쳤나...??...푸하하...정신줄 놓는 중...아니 정신 차리는 중인가.....아님 졸음을 쫓는 중...크크
빨랑 해야할 일....
오늘 수업의 키워드...우정...우정을 가지고 질문하고 답하고 이야기 찾고 이야기 구성하고...
뭐 이런 활동들을 2시간 후에 해야 함....ㅎㅎ
따라서 후다닥 정리가 필요....ㅎㅎ
아직 자료 찾아 놓은 것도 다 읽질 못하고 있는 중이라서 더 후다닥 읽어야 함...ㅎㅎ
그런데 너바나는 아직도 노래 부르는 중...나만을 위해서...ㅎㅎ
한 30분 정도 더 부를 예정인 듯....ㅎㅎ
너바나가 나를 위해 부르는 데 딴짓 안하고 열심 들어줘야쥐.....크크
예에에에.예.....아임 쏘우....
푸하하 ...즐겁고 즐겁고 즐거웠으면 하는 주말
혼자 미치고 있다.......잼나게...크크...너바나랑...크크...그리고 진한 담배랑...크크
다만 아쉬운 것은 공부방에 커피가 떨어졌군....크크..
다리아파서 도저이 커피사러 내려갔다 오는 짓은 못하겠고...
그냥 버티며 음악이나 중얼거리는
오호랏 즐거운 주말....
...스멜 라이크 틴 스피릿츠...?.....에에에에
너바나 신났군....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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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드뎌 질문 하나가 생겼어요!제가 언제쯔음~ 생각했던 것이 있는데 중1이였을 땐가? 그때 나름 생각에 빠졌던 적이있는데 그 생각이 샌드맨을 읽다가 문득 머리에서 튀어 나왔지요.
그질문은 내가 나의 꿈이 아닐까? 라는것 이지요. 내가 사는곳은 실제 내가 꿈꾸는
세상이고 내가 만들어 내는 환상이다. 선생님은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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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리고 질문할 것이 방금 하나 생겼어요.그게 샌드맨1권 마지막 파트에 주인공의 누나가 나오잖아요? 그 누나가 죽음의 왕
인지는 몰라도 죽은 사람이나 죽을 사람을 인도 하는 역활이 이지요.
여기서 급작스러운 질문 하나 '운명이란 존재할까요?'
그 누나가 사람들의 명을 볼 수 있다는 것
은 사람마다 운명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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