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오래된 반복...!!
- 우중산책
- 2015
-
- 10월 17일 오후 2시.
- 우중산책
- 2012
-
- 2012년 10월 17일새벽2..
- 우중산책
- 2012
-
- 2012년 10월 16일 밤.
- 우중산책
- 2012
-
- 2012년 새로운 일상....
- 우중산책
- 2012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생협일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전화가 왔다.
전에 상근 같이하던 지금은 다들 다른 곳에서 열심이 살고 있는
몇 명에게서 거의 몇 시간 간격으로 전화가 왔다.....^^;;
다들 멋모르고 젊음이라는 것 하나로
무조건 뛰어다니던 시기에
그렇게 다들 이런저런 인연으로 함깨 한 시간이 2년...
또 이런 저런 이유로 각자의 길을 가기 시작한지 또 5년이 조금 넘는 것 같다...ㅎㅎ
신기하게도 이번달에 들어서
이런 과거의 인연들이 갑자기 내 주변에서 요동치는 것 같다.
이런 저런 상념들로 무장한 채 자꾸 내 앞에서 아른 거리는 과거의 어떤 기억.?...아님 고민들.?..
그것도 아니면 과거에 풀지 못한 숙원들..?....뭐 어떤 이름이 돼었든
그렇게 풀지 못했던 과거의 일들....잠시 미루어 두었던 일들이
갑자기 이번 달 들어서 밀려오는 구나 싶다....ㅎㅎ
솔직이 아니 아주 많이 이상한 감정이 든다.
거의 6년이라는 시간동안 거의 접촉 혹은 접속되지 않았던 관계들이
왜 갑자기 이번 달 들어 며칠사이에
이렇게 당황스러울 정도로 몰려드는지....^^;;
뭐 그렇다고 피하거나 미루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은 아닌데....
다만 그야말로 무엇인가에 홀린 듯하다는 것 뿐...ㅎㅎ
그저 담담한 상태다...내 마음은....ㅎㅎ
다만 그들...
그 인연들이 나름 웃게 만들어 줄 수 있을지 기대되는 측면도 있다.
......................ㅎㅎ
다만....혹시라도....다만....
내 체질상 과거의 추억을 곱씹으며 웃는 것을 못하는 체질이라서.....^^;;...
그런 감정 노동에 동원되지 않았으면..........말았으면.....하는 정도의 살짝 걱정은 있다.....
차라리 과거...무슨 화려한 날의 어느 오후처럼 추억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들 관계가 보다 더 앞으로 나갈 수 있는 고민들
그 고민들이 굳이 설명되어지거나 이해되지 않더라도
열심이 각자의 삶들 앞으로 당당히 서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런 바램들에 감사할 수 있기를 빌어 본다........ㅎㅎ
갑자기 몰려든 과거의 시간을 조금 더 음미...할까 하다가
에잇....하면서 그냥 책을 집어들었다....ㅎㅎ

지리산 유람록,,,,
그것도 아주 먼 옛날 우리 조상분들의 여행담이다...ㅎㅎ
가끔 ..............아주 가끔...
그냥 마음이 심하게 요동칠때 읽는 책이다....ㅎㅎ
아니 꼭 이 책은 아니고 이 사람이다....ㅎㅎ
남명 조식.....나의 스승 중 한 분이시다...ㅎㅎ
이렇게 마음이 흔들릴때 딱 혼내주시는 그런 분...ㅎㅎ
왠지 좀 혼나고 싶은(...??......^^;;......크크크)
그런 날 가벼이 읽을 수 있는 책이 이 책 [지리산 유람록]이다.....ㅎㅎ
남명 조식 선생과 관련된 책들은 전문 연구서만 3종류...
다른 유학자와 섞여 멋젓게 서 계시는 책이 대여섯권...?...아 ! ...건축관련책까지하면
꽤 되는 구나....힛힛힛
그럼에도 이렇게 밤 출근 앞두고
조금의 시간만 내서 만날 수 있는 책은 이 책이 딱이다...ㅎㅎ
남명 조식 선생은 지리산을 열세번 가셨단다....ㅎㅎ.,,,(우왕..부러라...ㅎㅎ)
그 중에서도 단명소를 지어 올리시고 출발한 지리산 유람록이 이 글이라는....?...
(맞나...?...기억이 가물가물...크크크)
여하튼
글은 그를 닮았다.
간결하고...깊은 맛이 나는....그럼에도 사람이 있는.....
그럼에도 현실에 발디디고 굳건이 살아갈 수 있는...........
그 삶의 강고함이랄까...?......이런 것들을 글로서 확인할 수 있는 ....
내가 배우고 싶은 것
그것은 당당하게 현실에 발딛고 서서 세상의 다양함들과 소통하는 것
오늘도...이렇게 마음이 약간씩 흔들릴땐
지리산 가고픈 마음 달래며...ㅎㅎ....조식 선생의 글을 음미한다.....
에구구...좋군.....................ㅎㅎ
내일이면 3권을 볼 수 있겠구나....ㅎㅎ
3권의 제목은 [꿈의 땅]이다....ㅎㅎ
앞의 두권보다는 약간 쉽고 또한 약간은 편안한 이야기다.
다만 조금 깊게 보면...결국 우리들의 현실을 짐작할 수 있다고 할까...??...ㅎㅎ
앞의 두권 [서곡과 야상곡]...[인형의 집]이 너에게 어떤 감응을 주었는지
사뭇 궁금해 지는 군...ㅎㅎ
조금이라도 흥분을 느꼈기를 바래본다.....ㅎㅎ


그런데
갑자기 드는 생각...너에게 묻고 싶은 것이 있단다.....ㅎㅎ...물론 강요는 아니고...ㅎㅎ
여하튼 네가 좋아라하는 [잠]....
그 [잠]에서 제왕으로 굴림하시는 우리 모르페우스...
그의 영토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구나....ㅎㅎ
네가 너의 자기소개에
당당히 밝힌 [잠]이란 도대체 무엇일까...??
이것이 내가 너에게 주고 싶은 질문이다...ㅎㅎ
네가 좋아라하는 그 [잠]을 나에게 소개시켜주지 않을래...??
그러면 안자고 있는 나에게 있어서 [잠]은 뭘까...?.....하는 것을 너와 공유하고 싶어지는 군..ㅋㅋ
뭐 여하튼
아직 모르페우스의 영토들을 넘나들려면
많은 시간들이 남아 있으니....너무 부담갖지말고
편안하게 [대답]해 주었으면 한다.....ㅎㅎ
그리고 혹시
네가 [샌드맨]을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받은 질문이 있으면
공유했으면 좋겠다.....ㅎㅎ
우리들...언제나 공유하는 것....이것이...우리 모르페우스 신자들의 두번째 규칙이니까...ㅎㅎ
(누구맘대로...??...내 맘대로...ㅎㅎ
난 드뎌 모르페우스와 대결을 시작한 자...ㅎㅎ
넌 아직 모르페우스를 믿고 따르는 갓 출발한 신자....크크)
이렇게 우리 모르페우스 신자들의 규칙은 정해진다....ㅎㅎ
첫번째 규칙은 대여료는 질문이다.
두번째 규칙은 모든 질문은 공유하고 유통시킨다....ㅎㅎ
낼 수업시간에 보자...ㅎㅎ
3권은 아낌없이 대여해 주지....ㅎㅎ
일요일에 진행할 학습 발제를 위해서
다시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해 봤다.
-- 코뮨주의 공동체의 구성과 활동에는 시간적 리듬의 공-조가 필수적이다.
하나의 코뮨에 속해 있는 사람들이라 해도, 그들은 어느 순간에 특이적 시간성을 구성하며
함께 활동하는 한에서만 코뮨의 구성에 참여한다.
코뮨이 어떤 외연적 경계안에 존재한다고 해도, 그 코뮨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은
구성적으로 활동할 때에 한해서 이고, 코뮨의 구성요소가 구성적으로 참여하는 것 역시
그러한 활동을 실제로 행하는 한에서 뿐이다.
그러한 공동의 활동안에서 서로의 움직임에 리듬을 맞추려는 노력을 우리는 협-조라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협-조는 서로 도와주는 활동이기 이전에 서로 리듬을 맞추어 함께 움직이는 능동적인
시간적 공-조 현상이다.
올해 들어와서
이제까지의 망설임들을 조금은 모른척하면서까지 실제 부딪히며 무엇인가를 구성해 보고자 했을때
가장 많이 신경을 쓰던 것이 이 리듬이었던 것 같다.
함께 하자고 이야기된 몇몇 지인들을 핑계대지 않더라도
나 스스로가 약간은 속도의 문제로 트러블을 일의키는 경향들이 많은 탓에
항상 리듬...리듬...뭐 이러고 스스로 주의를 주자고 생각했었는데
여전이 이 리듬을 몸에 자연스레 배이게 하질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리듬은 어떤 작업들의 속도가 아니라
함께 하려는 활동들의 감응일터인데도
자꾸 일의 속도 혹은 고민들의 속도로 사고하려는 무식함이 문뜩문뜩 떠오르고 있다는 거다.
늦으면 늦는대로 빠르면 빠른대로 그저 각자의 활동들에 의한 리듬을 공유하는 것
이런 것들이 자연스레 되기위해서
나에게...그리고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공-조 혹은 협-조라는 말에서 우리가 가져가야 할 우리 각자의 몫은 무엇일까...?
리듬...
활동 혹은 삶의 리듬.....
공유하고 싶다...가 아니라....이젠 필히 공유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 늦기전에 이 리듬에 대한 고민들을 내 몸의 실행/습득속에서 답찾아 봐야 할 것같다.
더 늦기전에.....ㅎㅎ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선생님 누나가 보고 싶다네요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누구든 상관없어여....ㅎㅎ다만 질문을 던져줄 수 있으면...ㅎㅎ
서로 질문하고 그 질문 공유하고....
그러면 우리는 모르페우스의 신자가 될 수 있을테니....크크크크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선생님 우리 샌드맨이랑 악마가 했던 게임을 해요. (1권에서)저 먼저 할께요.
'나는 모기 인간을 두려워 하지 않는 모기'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그 모기를 식량으로 삼아 모기의 피를 마시는 거미....크크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새 거미는 나의 식량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새를 사냥하는 포수 하지만 죽이지 않고 산채로 새장에 가두지...ㅋㅋ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천연기념물 포수는 어쩔 수 없이 나를 놔주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울타리...천연기념물을 [..보호..]라는 이름으로 가두어 버리지...크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철새 지금은 남쪽으로 갈때 사람들은 울타리를 없에버리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철새의 날개에서 기생하는 바이러스...철새를 나의 영토로 삼아서 군림하고 있지...크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태양 . 바이러스를 제거하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구름...그 것도 시커먼 먹구름...태양의 빛을 가로막아 버리지...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바람 아주 강력한 바람 구름을 날려 버리지 - 수학여행에서 왔다능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방풍림...바람을 막는 나무들...나는 혼자는 안돼지만 누군가 함께하면바람도 막을 수 있는 강력한 우정이지.....ㅎㅎ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산.. 나무들을 포옹하고 보호하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오호랏....나는 지렁이...산과 나무 ..그들을 지탱하는 땅을 보호하고 지탱하지...ㅋㅋ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늘 푸른 하늘 지렁이는 나를 동경하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드넓은 지평선 푸른 하늘을 받쳐주는 땅의 끝자락...크크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인간 ......땅을 황폐화 시키지. 아...암울해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비...황폐화시키는 인간들을 물먹이지...ㅎㅎ...그리고 황폐화된 땅에 힘을 불어넣어주지...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산성 비속에 들어있는 산성 지상 모든것을 오염시키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알칼리성....너의 산성을 중화시키지....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정수기 너의 알칼리를 인간의 먹이로 주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정수기 필터....정수기는 내가 없으면 자기 기능을 상실하지...크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정수기 나는 필터에게 말하지 "네가 너의 일을 못할경우 너는 인간에 의해 교체되;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물이다...너는 내가 없으면 존재의 이유가 없지....크크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지루함이다. 영원히 순환하는 물은 항상 지루하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힘찬 발걸음이다....지루함을 이겨내는 유일한 몸짓이지...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함정.. 넘치는 의욕은 항상 화를 만들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활력...넘치는 의욕을 삶으로 변환하지...함정쯤 두려워하지 않고 거뜬이 건너가지...ㅎㅎ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망설임 왔던 길을 되돌아 가게하지아 왜 나는 부정적인 단어를 쓰게 되는 걸까~~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결단력...한점의 망설임도 단호히 거부하지...ㅎㅎ망설이고 주저할때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결단...끊음이 필요하지..
끊고 나아가는 것...그렇게 첫발을 내딛는 것ㅎㅎㅎ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자유. 나는 자유를 부여하지. 하지만 너무나 많은 자유는 게으름이 되어 결단력 을 흐리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소통....자유가 진정한 삶의 희망일려면 나누고 함게하는 공유와 소통이 절대적이지....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미디어. 소통과 공존하는 존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나다...미디어를 배우는 중이지...소통하기 위해서...푸하하하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나다 박영길이라는 사람을 배우는 중이지... 소통하면서~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도 나다. 형석이라는 아이와 소통하는 중이지...재미나게...흐흐흐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모르폐우스 나는 형석과 박영길쌤의 다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힙노스(Hypnus) 혹은 히프노스..ㅎㅎ..잠의 신꿈의 신 모르페우스의 아버지....모르페우스를 태어나게 한 자...ㅎㅎ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현실 현실이 있어야 잠이 있는법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거울...그것도 깨진 거울...ㅎㅎ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환상을 깨지...
깨진 거울은 보이는 대로 보여주지 않고 보고 싶은 것을 아주 조금 보여줄 뿐이지..ㅎㅎ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거울의 속그곳에는 또다른 현실이 있ㄷ,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사진기...거울 속의 이미지를 저당잡지....ㅎㅎ찍는자의 눈으로 조작하는 현실이랄까...?
시선 ..보는 것이 곧 권력이라는 사실.....ㅎㅎ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셔터 나를 누름으로서 모든것이 시작되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렌즈...ㅎㅎ..나를 통해서만 세상을 바라볼수 있지...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나는 두근거리는 심장박동 이것이 없다면 사진기는 아무런 의미가 없겠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춤사위...두근두근 거리는 심장의 박동에 맞추어 덩실덩실 움직이지...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엇박자 춤을 포함한 모든것은 엇박자.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하모니 벗어나는 엇박자들을 모아 나름 멋진 어울림을 만들어 내쥐...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웃음 새상에 가장 아름다운 웃음의 하모니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추임새...너의 웃음에 추임새를 넣지....블거그 쉰다니까..^^;;....^^;;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콩나물 오선지속에 추임새를 포함한 무언가를 그려내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하얀백지다섯가지 줄과 콩나물 그밖의 많은 것들을 받아줄 수 있는
대지가 되지....크크크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그안에 햇살 그리고 씁슬하지만 무언가 있는 나무의 기억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그 나무의 기억을 흔적으로 기억하는 나이테....ㅎㅎ나의 나이테가 곧 너의 기억이다......ㅎㅎ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회상. 나무의 기억이 담긴 나이테을 걷는 회상두려움이 발걸음을 멈추게 하여도 두눈 만은 항상 앞에 놓여있는 회상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안개 네가 바라보는 회상을 감싸서 길을 잃게 하지..이곳이 어디인지 도통 알수 없도록.....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기다림 언젠가.. 안개를 뚫고 나에게 올 햇살을 기다리는 회상의 마음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난 하염없는 시간....기다림에 대한 형벌이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낚시하는 人.. 크지도 작지도 않은 호수에 낚시대를 드리우며 한숨 낮잠자면시간은 물흐르듯 지나간다네.. 매운탕 콜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한마리 물새...낚시대 근처에서 마구마구 물장구 치며 훼방놓지...ㅎㅎ낚시를 하지 못하도록....크크크
매운탕은 나도 콜!!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낚시하는 人의 시선 물새를 정답게 바라보지.그러면서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지.
매운탕은 못먹겠지만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따가운 여름 햇살...낚시하는 사람의 시선을 아프게 가로막지...ㅎㅎ물론 매운탕은 아예 생각하지도 못하게 하면서...크크크크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양산 혹은 우산...... 강열한 빛을 막아 버리징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갑자기 부는 돌풍...양산을 확 날려버리지...크크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양산....... 돌풍을 친구로 여기며 여행을 떠나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우박...여행떠나는 양산을 내리찍지...크크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돌풍을 벗삼은 우산 저 멀리멀리 대기권 밖까지 날아오르지 우박따윈 안중에도 없시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강한 제트기류...우주로 향한 꿈들을 감내할 수 없는 속도로 빼앗아 버리쥐...크크우산은 절대 나를 벗어나서 우주로 갈수 없쥐...캬캬캬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꿈. 우주를 꿈꾸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하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나비...너의 꿈속을 자유롭게 날아다니쥐...크크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나비의 꿈속에 있는 장자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오홋...음...이건 좀 어렵군...크크난 장자가 본 폭포에서 수영하는 사람..?...ㅎㅎ
물에 몸을 맡기면 물과 나는 하나가 되지...^^;;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약간의 두려움 물에 몸을 맡기면 약간이나마 두려움이 생기겠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물살...두려움을 가진 모든 것들을 휩쓸기도 하지만 결국 그들을 한 흐름으로 만들지..ㅎㅎ..?....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종이배 언젠가 물살에 의해 가라않고 말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종이배를 이끄는 흐름...어떤 식으로든 종이배를 바다로 실어 나르지...ㅎㅎ...넘 어렵군...점점더...ㅎㅎ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물의 흐름속 미생물 흐름따윈 인식하지 않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미생물을 먹고사는 아메바....너는 나의 먹이...크크크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아메바와 하나가된 미생물 더이상 혼자가 아니라 기쁘겠지.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플랑크톤 아메바와 미생물을 먹어치우며 살아가지...ㅎㅎ너는 혼자가 아니라서 좋겠지만 결국 더 나아가질 않으면 안되겠지 ?...ㅎㅎ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고래. 아주아주 큰 흰수염 고래유유히 바다를 헤엄치는 그는 플랑크톤을 양식으로 삼으며 살아가지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따개비...고래의 등에 붙어살지...ㅎㅎ우리는 공생관계...?....^^;;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나는 치어 따개비를 먹고살지?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