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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13
    파업이닷...??..어긋나기다...헤헤
    우중산책
  2. 2009/03/12
    난데없이 사무국장..??...되다...ㅎ
    우중산책
  3. 2009/03/11
    ...전화통하구 연애질...??..ㅎㅎ
    우중산책
  4.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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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가 아리군...ㅎㅎ
    우중산책
  6. 2009/03/05
    도움청하고 놀다....ㅎㅎ
    우중산책
  7. 2009/03/05
    초코우유와 캔맥주 하나....!!
    우중산책
  8. 2009/02/28
    소란한 회의와 땅바닥을 기는 실무랄까...!!
    우중산책

파업이닷...??..어긋나기다...헤헤

  • 등록일
    2009/03/13 13:22
  • 수정일
    2009/03/13 13:22

오늘 마지막 인수인계...특히 재정부분을 넘겨받기 위해

아침 10시 출근....졸려 죽는줄 알았음....ㅋㅋ

 

인수 인계 시작 10분만에 울화통(??)이 터짐......

 

선언

- 인수인계안받겠음....당차게 선언(??)...크크크

- 이제까지 받은 것도 처음부터 다시 하기로 함.....도통 정리라는 것을 모르는 듯...에구구

- 다음주부터 리스트 보고 하나하나 수작업하고...서명하고...구체적으로 인수인계 다시하기로함

- 재정은 절대 불가....차라리 전에 것들은 전 이사회가 책임지고...현 재정은 현 이사회가 책임지는 쪽으로..

 

결국 앞으로 한두달은 댕전 한푼없이 일할 가능성이 커짐...ㅋㅋ

그래도 차라리 이편이 편하게 느껴짐....ㅎㅎ

없으면 만들면 되지....지난 실패의 뒤치닥거리는 딱 질색..??....ㅎㅎ

 

갑자기 할일이 없어져서 오늘은 조기 퇴근 결정(내 맘대로...ㅋㅋ)

 

밖에 비옴....

어제 밤새도록 비맞아서 그런지......비에 질림....ㅋㅋ

 

잼나게 놀궁리나 하든지.....밀린 책읽기나 해야겠음....크크

 

좋게 생각하고 좋게 정리하고....담부터 더 좋게 만들어 보자....ㅋㅋ...혼자 다짐 중....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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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사무국장..??...되다...ㅎ

  • 등록일
    2009/03/12 16:49
  • 수정일
    2009/03/12 16:49

어제 있었던 1차 이사회의 결과를 듣다...(출근관계로 참석 못했음...)

회의록은 낼 보내 준단다...ㅋㅋ

 

나의 직책을 사무국장으로 정했다는...다소 부담스러운 결정이....ㅋㅋ

 

이사장을 만나다....??......에구구...정리 안됨...^^;;

 

재정인수인계가 아마도 심각해져가는 양상....뭐....내가 안받는다 버티는 중...ㅋㅋ

 

답이 안나오는 상황이기는 해도

정 안되면.......털고........무일푼으로 시작해야 할듯.....ㅋㅋ

 

여하튼 낼 11시 회의에서 최종적인 결론을 보기로 함....ㅎㅎ

 

실행위원회가 꾸려짐....ㅎㅎ

(난 싫음...그냥 간단히 실행팀 하면될 것을 위원회는 무슨....?....뭐 쯧쯧...이다.)

 

여하튼 실행위원회에

그래도 간만에 만나는 좋은 분이 한분 있어서....조만간에 감격적인 상봉이 이루어질것 같음...!!

 

다음주까정

세부 사업계획서 제출하라는데....글쎄다...!!.....조금 더 고민이 필요한 시점같은데....

우선 풀어놓고 자유롭게 잡자고.....논의를 시작하기 위해서 아웃라인 제출하라고....ㅎㅎ

뭐 ....낼 조금 더 고민하고 고민해서 

 

아주아주 과격하게 저질러 볼까나 싶네.......ㅎㅎ

 

이젠 퇴근 준비해야 겠군...아니쥐....본격적인 출근 준비를 해야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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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하구 연애질...??..ㅎㅎ

  • 등록일
    2009/03/11 15:27
  • 수정일
    2009/03/11 15:27

벌써 5일째 전화통하구 연애질....!!

하루평균 100여통...??

실제 통화는 40여통....??

 

이건 전화가지구 낚시를 하는 것도 아니고...!!

아님 전화기랑 이러니 저리니 대화를 나누는 것도 아니구.....진짜로...에구구군...ㅎㅎ

 

이사회 회의 준비 완료 - 안건지 됐구, 청소 ? 됐구, 자리배치 ? 됐구, 연락확인 ? 됐구,

아...아..!! 다과준비 해야쥐....ㅋㅋ....커핀 있구, 기타 차종류 있구,,,,,과일이나 좀 사다 놓을까나???

 

귀찮군.....밖에 나갔다 올 생각하니....ㅋㅋ

 

전 상임이사께서 친철하게 워드 좀 쳐달라 부탁하시구 가셨는데.......

문제는 워드는 쳤는데...토너가 없어서 뽑질 못하는 군....ㅋㅋ

(6시까정 뽑아놓으라 했는디....ㅋㅋ)

 

인수인계에서 재정을 받지 못해 생긴일......땡전한푼 없다는 것...ㅋㅋ

    - 청소도구 돈없어서 못사고...

      쓰레기 봉투 할 수없이 내 돈으로 해결....

      커피,차(?),....뭐...이것두 당장 내가 먹어야 하니 내 돈으로....으앙...ㅎㅎ

      그러니 토너니 뭐 잡다한 것들은 손도 못됨....에구구...내 돈만 왕창(...??..ㅎㅎ) 쓰는 느낌이지만....

      뭐 곧 해결되겠지.....ㅎㅎ

 

언제나 긍정....언제나 푸념....결국은 ..뭐 한번 대판 싸우면????....

이번엔 안싸우고 해결하기가 목표.....

오늘 이사회에서 모든 것들을 좋은 말들로 해결해 볼 요량...ㅎㅎ

 

여하튼 이렇게 오늘 반상근도 정리....

 

나가서 과일이나 좀 사다 놓고

나의 밤무대(?)로 가야겠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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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궁리하자...!!

  • 등록일
    2009/03/10 04:55
  • 수정일
    2009/03/10 04:55

반상근한지 1주일 조금......!!

 

이젠 좀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싶다...ㅎㅎ

 

1. 조직사업에 대하여

       - 조합원 증원 - 이사회 중심으로 푼다..(담당이사 정함..혹은 이사장님이 직접...ㅎㅎ)

       - 홈페이지, 소식지, 뉴스레터......사무국

       - 조합원 교육 

 

2. 연대 사업

       - 의료생협연대 : 당분간 사무국이 처리

       - 공공의료문제 등과 관련하여 지역 단체들과 연대사업 (담당이사 정함)

       - 지역현안문제에도 적극 참여

 

3. 의료사업

       - 조합원 중 의료인들을 중심으로

       - 지역아동센터, 지역 노인정 등을 대상으로 정기검진 실시

 

4. 재정사업

       - 출자금 적립(이사회중심)

       - 활동비 마련(조합원들 중 후원금 등 정기적인 회비개념의 자금 마련)

       - 일상적 지출(사무국)과 조합관련 큰 지출(이사회)

 

5. 사무국 혹은 실무라인 구성에 대하여

       -  사무국 신설

       -  보고/결정/실무 라인을 정립

 

==> 쓰다보니 안건지가 되어버렸군.....ㅎㅎㅎ

==> 결론은 과포장되고 현실성없는 나열식 총회 사업계획을 당분간 정리하여

실무역량에 맞은 알찬 사업부터 서서히 시작.

==> 따라서 새로운 사업계획서 필요(계획서를 위한 계획서가 아니라).....!!

             실제 집행을 염두에 둔 현실적 사업계획 수립

 

ㅋㅋㅋ

일끝나고 와서 컴앞에서 일정리하려니 넘 졸리군....에구구...!!

여전히 허리가 뜨끔뜨끔한것이 영 좋지 않군여....ㅎㅎ

손가락 마디도 약간 부은 듯하고....ㅎㅎ

 

좀 쉬었다가 있다가 일어나서 마저 해야겠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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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아리군...ㅎㅎ

  • 등록일
    2009/03/09 16:08
  • 수정일
    2009/03/09 16:08

하루종일 전화하다...??..(아니지....근무시간내내 전화하다....헉헉)......^^;;

 

출근 시간에 맞춰서 기적끼적 언덕을 올라와서....!!

느긋하게 커피 한잔 마시고조합원 주소록정리 시작하다....!!

50 여통을 하고 나서 부터 목이 뻣뻣....그래도 조금 더 밀어 부치다....!!

 

벌써 조합원 탈퇴하신다는 분들 2-3명....ㅎㅎ

조금 더 하면 탈퇴하시는 분이 늘라나...아님 앞으로 잘해보자는 분들이 늘라나...ㅎㅎ

뭐 여하튼 오늘내로 한통씩은 다하자는 생각으로 계속전화기 붙들다가 지쳐버림.....ㅎㅎ

 

내일은 2기 이사회 첫회의(수요일 저녁) 준비하면 특별한 일 없을듯해서....ㅎㅎ

웬만하면 오늘 일 끝내고 쉬려 했건만 벌써 저녁때가 다되는 군 싶다...!!

 

아무리 봐도

처음 우려대로

내가 무슨 유배 온것도 아닌대

하루종일 사무실에 혼자 스스로 감금되는 느낌이랄까 ??

 

이번주 안에 대략적인 업무 구상이 끝나야 할텐데....ㅎㅎ

머릿속으로는 대충 정리되었는데

정작 이사회나 기타 조직의 임원들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 큰일이구나 싶다..!!

 

나에게 무슨 권한이나 지위들이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움직임에 상당한 제약이 있는 것 같은데....이마저도 아무도 이야길 해주지 않으니....ㅋㅋ

무슨 서무역할을 하는 것도 아니구...ㅎㅎ

 

뭐 여하튼

주소록은 낼로 끝내고.....회의 준비도 낼로 끝내고....

당분간 생각 좀 해야겠다....ㅎㅎ

 

지금까지 구상은

    조직 - 조합원 증대활동(이사회 중심)

    연대 - 공공의료 투쟁

    의료 - 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과의 의료지원

    관리 - 홈페이지 활성화 및 소식지 발행....조합원 교육...

 

출발은 대략 이럴텐데....누구와 할 것인가가 문제로군....ㅋㅋ

 

뭐 여하튼 대략적인 것은 이번주 내로 가닥을 잡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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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청하고 놀다....ㅎㅎ

  • 등록일
    2009/03/05 14:20
  • 수정일
    2009/03/05 14:20

그럭저럭 혼자 할 수 있는 사무실은 정리가 끝냈다. 

전체적인 것들이나 누군가의 손(?)이 필요한 것들만 남았다....ㅎ

우선 사무공간을 제외하고 크게 3개 부분으로 나누어는 놓았는데

어떻게 무엇을 채울지는 모르겠다.....ㅎㅎ

옥상도 치워달라는 말씀(??ㅎㅎ)들이 있었는데...흑흑

옥상과 화장실 수리는 내일해야겠다....헤헤

 

( 아침부터 몸과 맘에 나던 열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헉헉...

  몸은 그럭저럭 버티는데 맘이 헤롱헤롱하는군...^^;;)

 

그래서 우선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일과 관련하여...ㅎ)

공간에 대한 고민 쪼금하고 - 사무, 교육/회의, 소모임 공간으로 우선은 구획 중

업무 시스템 정비 - 전산(후배야 도와줘....?..했음..ㅋㅋ), 회계(아직 고민만...?..인수받지 못함)

                                - 사무일반(아무래도 실업극복(?) 사무실가서 보고 배워야 겠음....ㅋㅋ)

 

뭐 이렇게 이런저런 도움들 청하고(...그러다 보니 일들이 결국 주말로 밀림..ㅋㅋ)

택배 온다니 그걸 기다리며........??......놀고 있음....ㅎㅎ

 

밖은 바람도 차고....

드디어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ㅎㅎ...놀기 딱 좋은 상황이긴한데...ㅎㅎ

 

뭐 원래 단체일이라는 게 혼자하기 보단 누군가와 해야하는 법

이렇게 스스로 면죄부를 주며 2일째 근무를 놀면서 보내는 중......ㅎㅎ

 

이틈에 못다한 책읽기나 마쳐야 겠음.....!!

 

(근데 춥고 비오는 것을 보아서

 오늘 밤 근무는 힘들겠군...하는 근심이 생기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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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우유와 캔맥주 하나....!!

  • 등록일
    2009/03/05 12:25
  • 수정일
    2009/03/05 12:25

초코우유 하나와 캔맥주 하나를 샀다.

책이 한가득인 가방을 짊어지고 낑낑대며 사무실이 있는 언덕을 향해

헉헉대며 걷다가 근처 가게에 불쑥들어가 샀다.......ㅎㅎㅎ....

 

생협 사무실로는 첫 출근.....!!

 

원래 근무시간은 오후쯤인데

전에 상근하신 이사님께서 오전밖에 시간이 없다하셔서

졸린 눈을 비비고 10시에 사무실로 갔다....ㅎㅎ

 

이런 저런 이야기들.....

조합원 명부 작성해야한다...

주소록 수정해야 한다...(반송된 우편물이 잔뜩이다....ㅋㅋ)

출자금 납부자 명단 작성

조합원 가입신청서 명부 및 신입 조합원 명기

    ---- 이상이 가장 급한 처리사항이자 내가 앞으로 할일이란다....ㅎㅎ...??....ㅋㅋ

 

상근이사님이 하시는 소모임 보조를 잘 해주었으면 하신단다...

글구 옥상에다 텃밭을 가꿀건데....좋지 않겠냐신다.

 

앞으로 소식지 좀 내라는 말씀과

조합원 애경사좀 챙기라는 말씀과

뭐 그런 말씀들.....ㅎㅎ

 

글구 상근하시면서 서운하셨던 많은 이야기들.....ㅎㅎ

아마도 상근을 관두게 된 회한이 깊으신듯.....ㅎㅎ

뭐랄까....무엇인가를 놓고 싶어하시지 않는듯...ㅎㅎ

 

그러고 가셨다....ㅎㅎ

 

난.....?

아자아자 ....?....푸하하하

우선 청소부터....

사무실이 영 그래서 우선 한의원 장비들을 한쪽 방으로 모두 옮기고

커텐이며 수건이며 침대보며...뭐 이런 것들을 죄다(?) 치우고....

한번 쓸고 닦고.....뭐....

이렇고 있었다......끝....??

 

어제 본 사무실 첫인상은 ???

 

아무도 오지 않을 것 같다는 거다....이 사무실엔....ㅎㅎ

 

그야말로 사막 한가운데 혼자서 야영하는 기분이랄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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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한 회의와 땅바닥을 기는 실무랄까...!!

  • 등록일
    2009/02/28 23:22
  • 수정일
    2009/02/28 23:22

생협일을 한다고 결정하고 나서 처음으로 참석하여

조합원들을 만나고 인사를 나눈게 오늘이고 하필 자리가 정기총회였다...!!

 

다수는 위임장으로 대체되고

소수의 열성적인(??) 조합원들과의 만남이

내가 간만에 그런 자리에 참석해서 그런가 낯설고 겉도는 느낌이었다...

 

................하늘을 찌를듯한 소란한 회의와

 (기계적으로 균형이 잡혔다고 하든 아님 축 늘어져 있다고 하든 마찬가지다..ㅎㅎ)

땅바닥을 조심스레 기는 것 같은 실무는 서로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전자는 오직 "표본"만 알고 후자는 오직 "대상"만 알뿐이다.

             그 어느 것도 인격을 모르며 상호 공동성을 알지 못한다.......

 

상황이 딱 이렇다.

실행한 것은 실패 혹은 무실험이고

남긴 것은 반성과 회한과 아직도 설익은 꿈이랄까...??...

 

이제서 한 일이라고는

인사 몇번과 총회에서 서기 노릇한 것밖에 없는데

가슴이 막막하고 멍해지는 것은 어쩌면 내가 일할 그 곳이

화석화된 표본실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가 보다....ㅎㅎ....

 

뭐 이러나 저러나

월요일부터는 더 부딫힐테고

어떤 식으로든 재구성해 들어가야 하겠지만

여전히 혼자 고립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는 것은

몇년동안 단체가 가지게 된 불안한 틀거리가 왠지 완고해 보이는 탓일게다....!!

 

결국 싸우지 않고 쟁취하는 것은 없겠지만

왠지 누군가와의 만남들이 격한 감정들을 양산해 내지 않을까 하는 .....ㅎㅎ

 

뭐...잘 ....아주...잘 ......되겠지.....ㅎㅎ.....하고 최면을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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