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문 쓰는데 머리가 빠개질 것 같다.

아주 환장해 버리겠네.

욕이 튀어나와 깜짝 놀라곤 한다.

개념 정리가 안되어 있어서 그러나.

이렇게 안절부절에 못이겨 먹어서 안달인걸 보니

공부를 업으로 삼을 팔자는 아닌가 보다.

원래, 운좋게 강신하시면 이해하는 거고 아니면 못하는 거랬다.

그분들이 오시지 않은 건 내가 부덕한 탓이라고 여기고 말이다.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