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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당일 실천일정을 반영하여 불가피하게 토론회 일정을 오후 7시로 연기하였습니다.
시작시간 변경을 유의하여 참석 부탁드립니다.
사회주의 혁명당에 함께 한다는 것은, 일회성 정치 캠페인에 동원되고 조직되어 박수치고 감동받는 과정이 아니라, 공산주의 혁명에 대한 확고한 전망과 실천의 지침이 되어주는 혁명강령에 대한 토론과 승인 그리고 그 과정에서 치열한 사상투쟁을 통해 낡은 이데올로기를 벗어던지고 공산주의 투사, 노동자혁명가로 다시 태어나는 역사적 행위인 것이다.
[혁명정당 강령 정립을 위한 2차 토론회]
자본주의 쇠퇴와 사회주의 혁명
세계 자본주의에 대한 분석이 주기적 순환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왜, 언제부터 자본주의가 진보적이기를 멈추고,
사회주의 혁명의 전야로써 쇠퇴기로 규정할 수 있는지,
더불어 자본주의 쇠퇴기의 특징은 무엇인지 살펴 본다.
자본주위 쇠퇴기에 대한 규정은
우리가 성취해야 하는 혁명이 사회주의 노동자 혁명이 아닌
어떠한 다른 혁명이 결코 될 수 없음을 말해 준다.
발제 : 오세철
사회 : 고민택
일정 : 2011년 5월 1일 (일) 오후 7시
장소 : 전국철도노동조합 서울지방본부 2층 강당
참가문의 : redplane@jinbo.net로 연락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사노위 혁명정당 강령 정립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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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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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데이 당일 실천일정을 반영하여 불가피하게 토론회 일정을 오후 7시로 연기하였습니다.시작시간 변경을 유의하여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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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쇠퇴론으로부터 이탈과 포기는 사실상 맑스주의 포기일 수밖에 없고 자본주의 생산양식의 폐절이 아닌 수정주의나 개량주의로의 노선전환임을 인식할 수 있었고, 2차 세계대전 이후 호황과 위기의 재도래를 경험하면서 단기적 국면의 주체성 이론들의 등장과 소멸을 목도하기도 했다.1980년대 이후 자본주의 모순과 계급투쟁을 희석시킨 조류로서 사회민주주의와 스탈린주의의 동반 몰락은 자본주의 쇠퇴론이라는 정통 맑스주의 입장을 다시 한 번 힘차게 부여잡는 계기를 마련해주었다.
자본주의 쇠퇴라는 객관적 자본의 법칙과 이를 폐절하려는 능동적 주체로서의 노동계급의 투쟁이 상호 작용하면서 21세기의 자본주의는 그야말로 공산주의의 객관적 물질적 기초를 마련해줄 뿐만 아니라 생산력으로서의 혁명세력을 강력하게 형성시키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공산주의 본질에 대해 체계적으로 종합하고 최대강령의 원칙을 도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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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토론회는 10일(화) 오후 3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