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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무기력증

실시하니 , X 선 촬영에서 , 부스럼 조직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 그 뒤 8 년동안 , 부스럼의 옮겨감도 없고 , 지금 초등학교 4 학년 , 그녀는 날마다 생기있고 활기차게 , 스포츠에 학업에 힘쓰고 있다 .

 

▽ 무기력증

   --- 2 개월만에 피로체질을 개선한 32 세의 회사원

 

   쉽게 피로하다 , 어쩐지 불면증 경향이 있다 , 아침에 일어나도 의욕이 솟구치지 않는다 , 이러한  증상은 누구라도 체험한 적이 있을터이다 . 그러나 이러한 경우 , 많은 사람들은 , 의사에게 가지 않아도 , 비타민제를 열심히 먹는 정도로 회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원인을 생각해보려고는 하지 않는 것이다 .

   치바현의 회사원 요시카와 키요시 씨 ( 32 세 ) 는 , 아무리 잠을 자도 , 조금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 아참에 일어나면 꼭 구역질이 나고 , 회사에 가는 것이 싫어진다 , 라는 증상이 계속되어 , 의사에게서 신경성 위염이 있다 라는 진단을 받았다 . 정해진 수순으로 , 식후 , 받은 약을 먹어보았지만 조금도 좋아지지 않았다 . 드디어 , 이른바 무기력증으로 되어 , 일에서도 실수가 눈에 띄이게끔 되었다 . 그 요시카와 씨가 , 저의 치료소에 온 것은 , 1970 년 10 월 무렵이었다 . 허리아픔의 치료를 저의 치료소에서 받고 있던 그의 어머니에게 이끌리어 왔던 것이다 .

   자세가 나쁘다 . 언뜻보아 그렇게 생각했다 . 골반도 분명히 왼쪽이 높다 . 요시카와 씨가 불면증 경향 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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