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야구 심판 일지 16.

# 2011. 6.12. 일요일 #

- 부천 복사골 경기장(총 6게임: 07:00~19:00) (날씨 맑음, 엄청 덥고 자외선 지수 높음, 바람 잘 불지 않음)

* 제1경기 (2부) (07:00~08:50)

* 제2경기 (1부) (09:00~10:50) (루심:본인)

* 제3경기 (3부) (11:00~12:50) (루심:본인)

* 제4경기 (3부) (13:00~14:50)

* 제5경기 (3부) (15:00~16:50) 

* 제6경기 (1부) (17:00~18:50)

- 이 구장에서 별 다른 특이사항은 없었다.

 

- 학여울 탄천구장(총2게임: 15:00~19:00) (날씨 맑음, 엄청 덥고 자외선 지수 높음, 바람 잘 불지 않음)

* 제1경기 (15:00~16:50) (루심:본인)

* 제2경기 (17:00~18:50) (루심:본인)

- 여기서 아주 중요한 실수를 하였다. 보크는 심판이 선언해야만 보크이고, 보크는 보크 상황이 났을 경우 지체 없이 바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보크 선언할 때 타이밍이 약간 늦어졌던 것이다. 수비측 감독의 엄청난 항의가 있었고, 결국 타이밍이 늦어진 것을 인정하고 수비측 감독에게 사과하고서 마무리되었다. 초보 심판의 엄청난 실수였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