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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자체(Ding an sich, Thing itself)

같은 책(<<열하광인 1>>)에서 계속 발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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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란 거창할 필요가 없으며, 도는 털끝만한 차이로도 나뉘는 법이니, 말로써 도를 표현할 수 있다면 부서진 기와나 벽돌인들 어찌 버리겠는가.

- 박지원, <공작관문고자서>

 

(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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