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은 공산주의의 단호함을 닮았다.
목련은 현실에 목매지 않는다.
가차없이 현실을 뛰어넘는다.
목련은 초월적이다.
어찌 목련만이 그러하랴.
온갖 야생꽃들이 그러하다.
누구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하지만,
어찌 꽃보다 아름다우랴.
꽃이 사람보다 아름답다.
꽃을 볼 줄 아는 사람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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