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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란 어떠한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규정으로 규정될 수 없는 물자체(thing itself)이다.
그렇지만 삶은 규정될 수 없는 이 물자체의 현상학(과학)이다.
그럼으로써 죽음은 삶에 의해 규정되어야만 하는 당위이면서
현실의 삶에 의해 규정되는 존재라고 할 수 있겠다.
동시에 삶은 '규정된' 죽음에 의하여 규정되어야만 하는 당위이며,
현실의 죽음에 의해 규정되는 존재라고 할 수 있겠다.
이상 주저리 주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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