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진보네 복귀(2)
- 저음
- 2007
-
- 자기 극복(2)
- 저음
- 2007
-
- 생일 축하 메시지(5)
- 저음
- 2007
-
- 노동법 문제풀이(4)
- 저음
- 2007
-
- 연대항쟁? 연대사태?
- 저음
- 2007
"그리고 당신은 파알리와 그의 파업파괴자들이 어떻게 될 것인지 모르지요? 내가 말해주지. 파업파괴라는 직업은 앞으로 없어질거요. 더 이상 파업이 없을테니까요. 파업대신 일어나는 건 노예들의 폭동이지요. 파알리와 그의 일당들은 이제 노예감독으로 승진하게 될 거요. 오, 말로야 그렇게 부르지 않지요. 노동자들을 일하도록 강제하는 국법을 집행하는 거라고 하겠지. 이 거대노조들의 배신행위는 투쟁기간을 장기화시킬뿐이지요. 이제는 혁명이 언제 어디서 승리를 거두게 될지 하느님만이 아시게 돼 버린거요." (강철군화 중, 어니스트의 말)
100년에 쓰여졌던 소설속의 예언들이 그대로 들어맞는 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두려움을 주고, 한편으로는 과학에 대한 존경을 심어준다.
노사관계로드맵을 추진하면서 노동자들의 단체행동권을 형행화시키려는 정부와 자본의 공세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댓글 목록
관리 메뉴
본문
글쎄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점심시간이니 일단 밥을 먹고 생각해보자구 ㅋㅋ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정양/밥먹고 생각나면 알려줘~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