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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미국과 이스라엘에 붕괴 경고

이란, 미국과 이스라엘에 붕괴 경고

 

이장섭 기자 | 기사입력 2019/08/13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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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미국과 이스라엘에 경고

▲     © 자주일보


 이란이 해사면합군창설을 앞두고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을 두고 '붕괴'라는 말을 써가며 강력  경고했다. 

이란 외무상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가 9일 페르샤만 지역의 안전을 위협하는 미국의 책동을 비난하였다.

조선로동당 기관지인 로동신문은  "최근 미국이 페르샤만지역의 안전보장을 구실로 해상연합군을 창설하려고 획책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그는 전략적인 이 지역에 외국 군대가 주둔하는 것 자체가 바로 불안정을 조성하는 근원으로 될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페르샤만이 이란의 국가 안전 보장에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란 외무성 대변인은 이스라엘이 미국의 해상 연합군 창설 책동에 합세하려 하고있는 데 대해 이것은 명백히 이란에 대한 위협으로 된다고 하면서 미국과 이스라엘은 위험한 행동으로 부터 초래 될 모든 후과에 대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 하였다.

한편 "이란 이슬람교 혁명 근위대  총사령관이 8일 자기 나라를 반대하는 임의의 새로운 전쟁은 이스라엘에 커다란 위협으로 될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는 "미국과 이란 사이의 그 어떤 대결도 유태 복고주의 정권에 전면적인 위협으로 되며 되 돌릴 수 없는 붕괴를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말하면서 이스라엘도 이것을 잘 알고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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