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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폐무리의 장외집회 놀음은 촛불민심의 더 큰 격노를 불러일으킬뿐이다

《우리 민족끼리》, 무엇보다 민심의 적페청산투쟁을 가로막으려는 흉심의 발로

프레스아리랑 | 기사입력 2019/10/12 [01:59]
 

 

 

최근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장외집회》놀음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어 각계의 커다란 우려와 분노를 자아내고있으며 그러한 망동은 더욱 거세지는 초불민심의 격노앞에 당랑거철의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북의 매체인 《우리 민족끼리》가 보도했다.

 

매체는 10월 12일자에서 "지난 9월 16일과 17일 청와대앞과 광화문광장에서, 28일에는 서울중앙지방검찰청앞에서 《장외집회》란동을 벌려놓은 《자한당》패거리들은 지난 10월 3일 각 지역당들과 산하단체들에 총동원령을 내린것도 모자라 수많은 보수단체들을 규합하여 광화문광장에서 반《정부》집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조폭집단》, 《좌파폭정정권》, 《북대변인》, 《빨갱이기생층》 등 별의별 악담질을 다 해대면서 현 당국을 악의에 차서 비난공격하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매체는 "이에 대해 사회계는 《자한당》이 법무부 장관가족문제를 전면에 내들고 마치도 저들이 《정의》와 《민주주의》를 표방하는 정당인듯이 떠들고있지만 거기에는 음흉한 속심이 내포되여있다고 평하고있다."고 전하고 "보수패당의 《장외집회》놀음은 무엇보다 민심의 적페청산투쟁을 가로막으려는 흉심의 발로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 새 정치, 새 생활을 갈망하는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그 어느때보다 《검찰개혁》, 적페청산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며 "그 대표적실례로 지난 9월 28일 서울에서 수백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대규모초불시위를 들수 있다."고 밝혔다.

 

매체는 "거대한 초불바다를 이루었던 이날 여기저기서 울려나온 한결같은 웨침은 《정치검찰 물러가라.》, 《<자한당> 수사하라.》, 《검찰개혁!》 등이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수많은 남조선인민들이 손에손에 초불을 들고 거리에 떨쳐나 《검찰개혁》을 요구해" 나선것은 "무소불위의 특권을 행사하는 현재의 검찰을 개혁하는것만이 사회의 정의와 진보를 실현하고 곳곳에서 구린내를 풍기는 적페잔당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수 있는 옳바른 길이라고 보았기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자한당》패거리들과 한짝이 된 검찰이 저들의 특권적지위를 악용하여 과도한 수사와 민감한 정보를 루출시키면서 사회의 무질서와 혼란을 조성시키는것을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었던 남조선인민들은 이번에 정의의 초불을 들고 적페집단을 청산할 의지를 다시금 명백히 보여주었다."고 소개했다. 

 

매체는 "이에 질겁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민심이 요구하는 검찰개혁에 대해 《<정권>이 혼란과 갈등을 부추긴것》, 《좌파독재시대를 열어놓으려는것》 등으로 매도하는것과 동시에 저들도 《장외집회》놀음을 미친듯이 벌리는것으로 사회의 정의와 진보, 민심의 적페청산투쟁을 가로막아보려고 획책하는것"이라고 전하고 "다음으로 보수패당이 《장외집회》놀음을 계속 벌려대며 악을 써대는것은 래년 《총선》을 앞두고 보수재집결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불순한 목적이 깔려있다."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자한당》패거리들이 밤잠을 설쳐대며 골머리를 앓고있는 바로 이러한 때에 법무부 장관가족문제가 터져나온것은 그야말로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만난 격이였다.

 

더는 기댈것도 없고 해볼것도 없는 상황에서 이 문제를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며 《장외집회》에 계속 매달린다면 래년 《총선》에서 저들의 존재감도 부각시키고 흩어진 보수세력도 집결시킬수 있다는것이 《자한당》패거리들의 속타산이다."고 폭로했다.

 

매체는 "하지만 련이어 벌어진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의 대규모초불투쟁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란동은 오히려 남조선민심의 더 큰 비난과 분노만을 자아내고있다.

 

매체는 끝으로 "참으로 저들의 권력야욕실현을 위해서는 그 어떤 짓도 서슴지 않는 추악한 정치간상배들의 무리,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할 적페집단이 바로 《자한당》패거리들"이라며 "

민심의 요구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설쳐대는 보수패당의 《장외집회》놀음은 천만번 부당하며 그러한 망동은 더욱 거세지는 초불민심의 격노앞에 당랑거철의 신세를 면치 못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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