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민주당 대선 경선 투표, 40여일 대장정 돌입

  • 분류
    알 림
  • 등록일
    2021/08/31 11:20
  • 수정일
    2021/08/31 11:20
  • 글쓴이
    이필립
  • 응답 RSS
왼쪽부터 추미애 후보,김두관 후보,이재명 후보,박용진 후보,정세균 후보,이낙연 후보.ⓒ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지역 순회 투표가 대전·충남에서부터 31일 시작된다.

이번 투표는 해당 지역 권리당원 대상으로 온라인 및 ARS투표(5일간)와 대의원 대상 현장투표(다음달 4일)로 진행된다.

현장투표는 일반 당원 및 국민선거인단 중 별도 신청자도 할 수 있다.

첫 개표는 다음 달 4일 대전·충남 합동연설회 현장에서 이뤄지며, 개표 상황은 유튜브에서 생중계된다.

다음 달 1일에는 세종·충북 투표가 시작되며, 5일 해당 지역 개표 결과가 나온다.

 

이후 대구·경북(9월 11일), 강원(9월 12일), 광주·전남(9월 25일), 전북(9월 26일), 제주(10월 1일), 부산·울산·경남(10월 2일), 인천(10월 3일), 경기(10월 9일), 서울(10월 10일) 등 총 11개 권역에서 투·개표가 진행된다.

권리당원·대의원을 제외한 일반 당원과 국민들 대상 선거인단 투·개표는 3차례 나눠서 진행된다.

국민선거인단 개표는 9월 12일 1차 슈퍼위크, 10월 3일 2차 슈퍼위크, 10월 10일 3차 슈퍼위크 때 각각 이뤄진다.

민주당 경선은 10월 10일 서울 지역 순회경선을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1, 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한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
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