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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조작의 마술인가? 역전 불가능과 철저한 닮은꼴 !!! [184]
그루터기추억(chf****)
지난 번에 선관위에서, 이번 선거의 개표에 대한. 지역별 1분당 누적 득표수를 공개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자료를 가지고서, 자료의 불일치성에 대한 글들을 올렸었습니다.
자료가 불일치 하다는 것은, 어느 한 쪽이나 쌍방 모두가, 자료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는 중이라는 소리입니다.
또, 자료에 대해서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가지고 있는 자료가 실제 데이타가 아니라 조작된 것이라는 말입니다.
자연스러운 자료일수록, 일반 자연현상에서 나타나는 무질서와 혼돈, 즉 카오스의 모습이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에, 인위적인 자료일수록 어떤 규칙적인 특징이나 뚜렸한 일관성을 지니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즉, 작위적이고 조작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선관위에서 공개한 1분당 자료를 자세히 살펴보면, 이런 인위적인 < 조작의 냄새 >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료를 자세히 살펴본 결과, 이런 조작에 대한 몇가지 중요한 특징들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올린 자료는, 전국 자료를 다 검토해 본 것은 아니지만, 모두 동일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검토하지 않은 지역들은, 관심이 있으신 네티즌 분들께서는, 직접 검토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만약 네티즌들께서 제가 분석하지 않은 다른 지역의 그래프에서
두 후보 사에에 누적득표수가 역전되는 현상을 발견신다면, 꼭 댓글로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여러가지 일들로 너무나 바쁜데다가, 시간도 없어서, 전국의 모든 자료를 다 검토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광역시나 도 지역들의 그래프 모습을 보고서, 다른 지역도 동일할 것이라고 유추한 것입니다.
< 먼저 >, 전국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개표 초중반이후로는 거의 역전 현상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박근혜가 우세한 지역에서는, 계속 박근혜만 우세할 뿐, 문재인이 역전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문재인이 우세한 지역에서도, 계속 문재인만 우세할 뿐, 박근혜가 역전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현상은 영호남 지역에서만 그런 것이아니라, 수도권과 경기 강원 충북등 ...
전국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이와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남지역에서 박근혜가 시종일관 우세하고, 호남지역에서 문재인이 시종일관 우세한 것은
그나마 이해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모든 지역에서도, 두 후보간에 역전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 일은, 결코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인위적으로 역전이 발생할 수 없게끔 득표 수치를 손댔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개표 초반에는, 수치상으로 약간의 역전을 보이는, 극히 일부 지역도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만
전체적으로 볼 때는, 두 후보간에 역전현상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그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 두번째 >, 조작의 냄새는 두 후보 사이의 누적득표수 그래프가 너무나 닮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SBS에서 발표된, 두 후보의 로지스틱곡선이 닮은 것을 매우 이상하게 생각했었습니다.
이곳 아고라에서 이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자, 반대하는 사람들은, 각 지역에서는 서로 차이가 많이 나지만
이를 합산하는 과정에서, 우연히 두 그래프가 닮은 꼴을 보이는 것이라고 반박했었습니다.
하지만, 선관위에서 공개한 1분당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런 반박은 전혀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sbs의 로지스틱 곡선의 닮은 점 ... 즉, 전국적인 누적득표수 그래프가, 두 후보사이에 닮은 꼴로 나타난 것은
각 지역 시군 단위에서부터, 닮은 꼴이 되도록 세밀하게 설계되어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기초 지역에서부터 닮은 꼴 득표수가 나오도록 설계되어 있으니까
이들을 합산한 광역시와 각 도 단위에서도, 두 후보사이의 그래프는, 철저하게 닮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각 광역자치단체의 득표수를 합산한, 전국의 누적득표수는 완전히 닮은 꼴로 나타나는 것이고
나중에는 아예 평행을 그리면서, 누적득표수 그래프가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와 같은 사실들에 대해서, 선관위에서 공개한 1분당 지역별 누적득표수 자료를 이용하여
각 시군단위와 광역시 및 도 단위의 그래프를 만들어 가지고,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각 시군의 그래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붉은색은 문재인 후보의 그래프이고, 파란색은 박근혜 후보의 그래프 입니다. )
(1) 닮은 꼴로 진행되고 있는 그래프들 입니다.
지금까지 각 시,군 단위에서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의 누적득표수가 닮은 꼴로 진행되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물론 위의 그래프들을 가운데는, 두 그래프 사이가 벌어져서, 안 닮은 것처럼 보이는 그래프들이 더러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런 모습을 보고서, 이들은 별로 안닮지 않았냐고, 그리 반문하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들 그래프들도 역시, 실제로는 모두가 다 닮은 꼴 입니다.
제가 왜, 이런 주장을 하는 지에 대해서, 한 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2 ) 전혀 닮지 않게 보이는 그래프들 사이의 닮은 꼴
영호남 지역의 경우에는, 어느 한 후보가 자신이 유리한 지역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기 때문에
두 후보의 그래프를 함께 그려보면, 전혀 다른 모양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보고, 아~ 이 지역에서는 두 후보의 득표모습이 전혀 닮지 않았네 ... 라고, 충분히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지역에서도, 득표수가 상대적으로 매우 저조한 후보의 그래프를, 별도로 따로 그려보면
정말 놀랍게도, 두 후보의 그래프 모습이 아주 닮은 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으로 신기할 뿐입니다.
즉, 영남지역에서는 문재인 후보의 그래프를 별도로 그리고
또, 호남지역에서는 박근혜 후보의 그래프를 별도로 그려서, 두 후보의 그래프를 모두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두 후보의 그래프를 살펴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우측에 그려진 그래프는, 좌측 그래프에서 득표수가 매우 낮은 후보의 그래프를, 단독으로 그려 본 것입니다.
( 그래프의 색깔로 인해서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이상으로 두 후보가, 상대적으로 우열이 분명한 지역에서, 득표한 모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두 후보의 그래프가 겉으로 보기에는, 완전히 다른 것 같지만
수치상으로는 거의 동일한 패턴으로 득표하고 있는 것입니다. 과연 실제 현실이 이렇게 될 수 있겠습니까?
( 3 ) 완전히 일치하는 것처럼 보이는 지역의 그래프들
이제 세번째로는, 아예 대놓고 두 후보의 그래프를 거의 일치하게끔 만들어 놓은 지역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이들 지역은, 진짜 박빙의 지역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이들 지역의 그래프에서, 두 후보의 사이의 차이가 매우 미미함을, 아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이들 지역의 그래프를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살펴보신 것처럼, 이들 지역에서 두 후보의 그래프는, 거의 일치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는 시 군 단위에서부터 두 후보가 모든 지역에서 동일한 패턴으로 움직이도록
득표수를 미리 조작해 놓았기 때문에, 그런 와중에서 이런 일들이 발생하는 것이라고 그렇게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시 군 단위에서부터, 두 부보사이에 서로 다른 패턴을 전혀 발견할 수 없기 때문에
이들 자료를 취합한 광역시와 도 단위에서도, 두 후보의 누적득표수 그래프는 전혀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또한, 이들 두 후보의 득표수가 전체 득표수의 99%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누적득표수 그래프도, 두 후보 각각의 누적득표수 그래프와, 동일한 패턴을 보이게 됩니다.
시군 단위에서부터 수치조작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광역시와 도 단위에서도 역시
당연히 조작된 수치들의 합계로 만들어진 그래프가, 아주 일률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각 광역시와 도 단위의 자료를 가지고서, 각 도와 광역시에 대하여
광역지역 전체 득표수 그래프와, 박근혜, 문재인 후보 각각의 득표수 그래프를, 모두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모든 광역지역의 그래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각 광역지역별로 너무나도 동일한 패턴으로 그래프가 그려지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런 패턴은, 박근혜나 문재인 어느 한 후보의 수치만 알면
나머지 다른 후보의 수치는 자동적으로 알 수 있게 되는 구조입니다. 왜냐하면 그 패턴이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각 시 군에서부터, 두 후보의 득표수는, 아주 닮은꼴로 조작되어진 수치였고
이들 수치를 취합한 광역지역의 득표수 역시
두 후보의 그래프와 득표수 전체 그래프를, 이처럼 꼭 닮은 꼴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광역지역의 득표수들을 모두 다 취합한 것이, 전국의 누적득표수가 되는 것이므로
전국 그래프 역시, 당연히 닮은 꼴로, 또 아주 평행한 모습으로, 그렇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가 바라보면서, 그토록 이상하고 신기하게 생각했었던
SBS에서 발표한, 두 후보의 로지스틱 곡선인 것입니다.
이제 위의 광역시와 도지역의 득표수들을 모두 합산한, 두 후보의 전국 그래프를 그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SBS에서 발표된 것과 동일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그래프 입니다.
이상으로 왜, 이런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냄새가 나는, 누적 득표수 그래프가 공개되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이것은 시 군 단위에서부터, 득표수에 대한 조작 즉, 개표조작이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시 군 단위의 득표수 조작은, 먼저 로지스틱함수를 이용하여, 전국의 득표수를 추정해 놓은 다음에
이를 각 광역 지역별로 배분하고, 또 광역지역에서 시군단위로 배분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광역지역으로 배분할 때는, 지난 번 글에서 올렸던 것처럼
경북지역이 최종 마무리를 감당하는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른 지역과는 달리, 경북지역은 마지막 순간에, 갑자기 득표수가 치솟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전국의 추정된 득표수를 각 지역으로 배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모든 지역오차를
경북지역에 마지막 순간에 다 몰아 넣었기 때문에, 그런 모양의 그래프가 발생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곳에 올려 놓은 그래프들을 보면서도, 이런 모든 시, 군과, 광역시 및 도와, 전국지역 그래프가
그래도 여전히 자연스럽게 느껴진다면, 그런 분들에게는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하지만 상식적으로 조금만 생각해 본다면, 아니~ 그래프들이 어떻게 저렇게 될 수 있지??
하고, 반문을 해 보아야만 되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선관위는 아마도 처음에는 이런 이상한 자료를, 전혀 공개하기 싫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 자료를 처음부터 공개하지 않은 것이거나
아니면 나중에 최종 득표수 자료만을 가지고, 이 자료를 추가로 만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공개된 이 자료는, 여러가지로 신뢰하기 힘든 매우 이상한 점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선관위는, 이 자료를 공개하더라도, 설마 국민들이 눈치를 챌까? 그런 생각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 공개된 자료라는 아주 분명한 fact에 대해 분석한
결코 자연스럽지 않은 모든 모습들이, 이미 다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선관위에서는, 이런 역전이 전혀 없고, 모두가 닮은 꼴인 모습들까지도
다른 모든 선거에서도 다 그렇게 되는 것이라고, 그렇게 주장할는지 또 지켜보겠습니다.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이런 모든 의혹들을, 단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면적인 수개표를 통해서, 개표한 모든 표들을, 일일이 다 점검하고 확인해 보는 것입니다.
만약 이런 전면적인 수개표 방법에 의해서 확인한 모든 표들이
선관위에서 공개한 모든 자료들과 완전히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난다면
제가 그동안 아고라에 올렸던 모든 글들을 자진 삭제하고, 앞으로는 더 이상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이곳의 모든 네티즌들과 또 저의 글을 읽었던 모든 국민들에게
분명한 사과문을 이곳 아고라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실은 항상 하나이며, 언제나 같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거짓의 승리는 잠깐이며,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것은 오직 진실 뿐입니다.
이런 진실들이 우리 대한민국 땅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그런 놀라운 역사를 하루속히 목도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이곳 아고라 이슈청원 란에 올려놓은 청원 건이 있습니다.
아직 이 청원에 서명하지 않으신 분들께서는, 번거러우시더라도 한 번 찾아가셔서, 서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향후, 모든 선거의 100% 전면 수개표를 위한, 국회입법 청원건 >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32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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