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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

북. “남으로 특수 임무 수행 간다 속여 남치”
 
“반인륜적, 반인권적범죄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
 
이정섭 기자 
기사입력: 2016/04/15 [22:3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측은 중국내 조선식당에서 일하던 종업원들은 지배인과 한국 정보원이 짜고 남한에서 특수임무를 수행한다는 말로 속여 유인납치했다고 밝혔다.     ©이정섭 기자

 

조선은 중국내 조선식당 종업원들이 탈북한 것이 아니라 남측 당국이 식당 지배인을 매수하여 집단적으로 남조선으로 끌고 간 유인납치라며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해 나섰다.

 

국내 인터넷 언론사는 15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기관지인 우리민족끼리의 절대로 가리울 수 없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유인납치범죄의 진상의 제목의 기사를 인용 이같이 전하면서 지배인 놈은 정보원(국정원)과 짜고 종업원들에게 먼 곳으로 교대봉사근무를 나가야 하는데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숨어서 가야 한다고 속였으며 비행기 안에서도 남조선에서 일할 데 대한 특수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거짓말로 그들을 얼려 넘기며 유인 납치했다고 밝혔다.

 

우리민족끼리는 괴뢰패당이 우리 주민들을 집단적으로 유괴·납치한 사실이 드러나 내외 각계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 있다.”면서 지난 7일 괴뢰패당은 터무니없게도 어느 한 나라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우리 종업원들의 그 무슨 집단탈북을 역설하면서 의사존중이니인도적 차원이니 뭐니 하는 황당한 나발 질로 저들의 범죄행위를 정당화합리화하려 하고 있다. ()지어 그것이 유엔대북제재결의 이행의 실질적인 효과이고 남조선사회에 대한 우리 인민들의 그 무슨 동경이라는 모략여론까지 내돌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매체는 이것은 해외에 나가있는 우리 인원들을 유인납치하여 더러운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려는 괴뢰패당의 극악무도한 반공화국모략책동의 연장이고 그 집중적발로라면서 이번 사건은 명백히 괴뢰당국의 조종 하에 정보원깡패들이 조작한 전대미문의 집단적인 유인납치범죄행위라고 고발했다.

 

매체는 괴뢰패당은 지배인 놈을 매수하여 우리 종업원들을 집단적으로 남조선으로 끌고 가기 위한 구체적인 각본을 작성하고 계획적으로 실행하였다.”면서 지배인 놈은 정보원과 짜고 종업원들에게 먼 곳으로 교대봉사근무를 나가야 하는데 시끄럽지 않게 조용히 숨어서 가야 한다고 속였으며 비행기 안에서도 남조선에서 일할 데 대한 특수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거짓말로 그들을 얼려 넘겼다지금 유인납치된 우리 종업원들은 특수봉사활동이니 뭐니 하는 교활한 거짓말에 자신들이 속았다고 하면서 즉시 돌려보내줄 것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괴뢰정보원이 우리 공화국의 주민들을 유인납치한 사실은 비단 이뿐이 아니라며 우리의 국경지대와 잇닿은 지역들과 상업봉사 등 사업상용무로 우리 성원들이 주재하고 있는 주변에 식당과 상점병원호텔무역회사 등 반공화국모략거점들을 꾸려놓고 목사와 선교사의 탈을 쓴 첩자들을 대대적으로 들이밀면서 우리 주민들을 유인납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 반공화국모략책동에 써먹고 있다는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괴뢰들의 마수에 걸려들었다가 구사일생으로 빠져나왔고 강제로 남조선까지 끌려갔다가 인간생지옥의 저주로운 세상을 박차고 공화국의 품에 다시 안긴 우리 주민들에 의해 유괴납치만행의 진상과 괴뢰패당이 고향으로 돌아오려는 사람들을 잡아두고 있는 사실들도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단죄했다.

 

아울러 최근에 우리 주민들을 유인납치하는데 앞장서고 반공화국정탐모략책동에 열을 올리다가 체포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림현수(목사와 선교사들)의 진술을 통해서도 괴뢰정보원이 감행하고 있는 우리 주민들에 대한 유인납치행위의 진상이 적나라하게 폭로되었다.”고 피력했다.

 

우리민족끼리는 계속해 문제는 이러한 범죄행위에 박근혜 년이 직접 나서고 괴뢰당국이 막대한 자금까지 지출하며 조직적으로 광범위하게 감행되고 있다는데 있다.”면서 “2013년 동남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라오스)에서 우리 청소년 9명을 남조선으로 끌고 가려던 범죄가 폭로된 사실과 연이어 10여명의 우리 주민들을 유괴납치하기 위한 만행을 박근혜가 청와대 지하방공호의 위기관리상황실에서 직접 지휘한 사실이 그 대표적 실례라고 사례를 들었다.

 

이 신문은 외교통일위원회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괴뢰당국은 2010년 11월 그 무슨 북 이탈 주민지원재단이라는 반공화국인권 모략단체를 조작하고 2011년부터 해마다 2,480~3,000US$를 정부예산에 편성하여 지불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신문은 더욱이 남조선당국이 사랑하는 혈육들이 있는 고향으로 돌려보내달라고 안타깝게 호소하는 김련희 여성을 아직까지도 강제로 붙잡아두고 있으며 지난해 7월 바다에서 재난을 당한 우리 선원들을 억류하고 귀순이니의사존중이니 뭐니 하며 판문점에서의 직접상면요구도 거부하면서 끝내 3명의 선원들을 돌려보내지 않은 사실은 이번 사건의 모략적 진상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고 규탄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철두철미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고 사그라져가는 북 인권 소동의 불씨를 지펴 올려 국제적인 반공화국여론을 조장하기 위해 괴뢰당국이 조작한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유인납치행위로서 추호도 묵과할 수 없는 반공화국중대도발이며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받아 마땅한 특대형 반인륜적 범죄이다.괴뢰당국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모략적 진상을 가릴 수 없다.”고 거듭 규탄의 소리를 높였다.

 

, “세상에는 괴뢰패당처럼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다른 나라의 주권과 국제 법까지 거리낌 없이 무시하면서 갖은 회유기만과 권모술수로 범죄적인 유인납치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는 천하악한은 없다이제는 그것이 도를 넘어 10여 명씩 집단적으로 회유 기만하여 탈북 시키는 노골적인 단계에로 접어들고 있다.”고 남한 정부 당국을 공격했다.

 

특히 괴뢰당국은 천인공노할 저들의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우리 인원들을 즉시 돌려보내야 한다.”며 우리 공화국은 공공연한 유인납치 행위로 수많은 탈북자들을 산생시킨 괴뢰역적패당의 반인륜적반인권적범죄를 절대로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단호히 대처해나갈 것이라는 경고의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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