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월에는 그런대로 시간 여유가 좀 있었다.

마음의 상처야 그렇다 치고,

해고자의 여유를 좀 즐겨 볼까 생각도 했었다.

 

그런데, 10월 국정감사를 거치고, 지노위 이유서 답변서, 자료 만들고

어쩌고 하다 보니까 바빠 지기 시작했고,

11월 들어서는 공공연구노조의 단협준비와 회의,

그리고 지부장이 없는 한 연구원의 지부장 직무대행을 하느라

일정이 가득 차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니 2주~ 3주 만에 한번씩 만들기로 했던 소식지는

오로지 산오리의 몫인데,

날자를 보니까 그동안에도 한달에 한번 겨우 냈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넘어서고 있다.

 

자리에 앉아서 소식지 원고를 쓸 여유가 없어지고 만 것이다.

 

간만에 소식지 작업이도 하려고 자리에 앉았다.

아래 포스팅 들은 소식지에 실었던 글들이다.

 

이제 소식지라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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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11:13 2010/12/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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