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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8년 이 불로그를 가장 많이 방문한 방문왕을 선정합니다.
당첨 : 바로 나...ㄱ-
나에게 큰 선물을 줍니다. 그것도 바로 나...ㄱ-
뭐 내가 제일 자주 온 게 당연하긴 한데 좀 서글프군. 2위도 선정합니다. 순이...ㄱ- 역시 서글프다ㅜㅜ
ㅋㅋㅋㅋ
2. 연말연시 나를 뜨겁게 달궈준 미드를 선정합니다.
Oz(오즈)
씨즌이 6까지 있는데 벌써 5의 반이나 보구 있긔...ㄱ-;;
미국의 감옥 이야기인데 너무너무 재미있다 저 쳐죽일놈 씹새끼 개새끼 욕하면서 보다가 엉엉 울다가 =ㅁ=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많은 걸 느끼고 다 적고 싶었지만 너무 많아서 관두었긔.. 여기서 다루는 것들이 정말 너무 많다 언론사 관련 에피는 재미없었는데 그니까 씨즌 4의 중간 쯤에 두 개는 재미없었는데 나머지는 다 재미있다 매화 매화 럴쑤
씨즌 1은 폭동으로 끝나는데 그 고조감이 끝내준다 머 얘기할 거 너무 많으니까 얘기하지 말자 관두자...;; 그러나 한 가지만은 얘기하리 감옥 속에서 진짜 사랑이 꽃피우기도 한다 사랑은 위대해!! 진짜 위대해!! 하고 놀랐어 에잉...
3. 연시 나를 놀라게 한 일을 그려봅니다.
내 얼굴 ☞☜
뭐가 달라졌는지는 비밀이다 그림을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다 아팠다가 나았는데 이렇게 되었다... 자고 인나면 사라질 줄 알았는데 그대로다 머 오늘 이틀째니까 없어질지도 몰랑.. 여튼평생 살아온 얼굴에 변화가 생겼따
4. 참 좋은 출판물 : 라피끄
라피끄에 대해선 조만간 자세한 글이 있을 거심 팔레스타인평화연대 지음, 메이데이 출판, 염둥님 편집의 점령 하 팔레스타인에 대한 인트로 해설서랄까... 사실 이걸 빨리 쓰려고 했는데 요즘 지독히 우울하지 않은가...
쓸 게 참 많은데 한국 상황도 그렇고 가자 지구는 미치겠고 아 정말 미치겠다 지난번에 집회할 때 피켓을 만들려는데 저주 문구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저주의 내용은 죽어라 지옥에나 가라 혹은 반유대주의적인...ㄱ- 나 반유대주의자도 아니거늘 그런 것만 떠올라서 안 맹글었다 아아... 내일도 12시에 집회가 있다 지상군 쳐들어가고 아 진짜 살인자들 기분이 참으로... 눈물이 펑펑펑펑 ㅜㅜㅜㅜㅜㅜㅜㅜ 씨발!!
새해에도 참 아팠다 죽다 살아났다 술도 안 마셨고 버스도 안 탔는데 아파서 토한 건 처음이었다 그래서 머 드라마만 자꾸 보고 티비나 보긔.. ㅜㅜㅜㅜㅜ 지금도 오즈 씨즌 5-5화를 보며 울적한 맴을 달래려 했건만 판도라 무슨 일이야!!!! 왜 안들어가져!!!! 쓋!!!! 쓋!!!! 이스라엘 쓋!!!!!!!!! 오즈를 매일같이 보며 영어로 욕하는 게 상당히 익숙해졌다 주옥같은 욕을 쏟아내 본다 내 맴속으로만... 포레버...
언제나 그렇지만 해야 하는 포스팅은 안 하고 이런 것만 하는구나 이런 건 자유자재랄까 아무 부담도 없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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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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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생기셨삼?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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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맞심 빠르시네연부가 정보
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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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아픈동안부터 시작해서 주말동안 드라마만 봐서 또 몸살올꺼같아. -_- 이게 뭐냐규..부가 정보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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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이 그냥 생긴게 아니라 짝눈에서 안-짝눈으로 바뀌신 거네요?쩝... 저도 짝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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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군/ 머냐긔 신년인데ㅜㅜ옘/ 옘 그랬어염 오늘 일어나니 쌍꺼풀이 더 진해졌더라구요 어디까지 느끼해질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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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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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죽여주는데~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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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남자 두 번이나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