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란

댓글 목록

1. 마리화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감동! 감동!! 감동!!! 앙겔부처님의 정성에 감동, 작가님에게 감동, 엄마와 리카짱에게 감동 ... 저도 눈물흘리며 보면서 뭔가 정화되는 느낌이었어요. ㅠㅠ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0 16:20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ㅋㅋ 격하고 알차게 보람차네염 ㅋㅎ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0 16:27

2. Lovefoxxx: 라브♡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뭐얌 ㅋㅋㅋ 나도 압박했자나! ㅋㅋㅋ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0 19:07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글쎄 낯모르는 분이 가져주는 기대와 아는 자의 기대는 충족시키고자 하는 마음의 깊이가 달라< ㅋ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0 23:34

3. Lovefoxxx: 라브♡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ㅠㅠ 오늘의 피로가 싹 가시는 명작~!스고이 ㅠㅠ 고생했어.
   피로를 뚫고 번역을 하다니 진정 용자 ㅠㅠ 고마웡♡
   사...사....사... 좋아합니다!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0 19:09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고생했지요 명작이지요
      나 이거 다시 읽어도 눈물나-ㅅ-;;; 사..사..는 옛다하고 그분께 넘겨드림 ㅋㅋ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0 23:33

4. 마리화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저장해두고 자꾸만, 자꾸만 다시 보느라 정작 해야 할 일마저 제껴두게 되네요. 처음 열 페이지만 보고서도 마음이 떨리는 작품은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1 00:22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하기오 모토 선생님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능 다른 작품들도 거의 다 절대명작이에요 잇힝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1 11:48

5. 밥맛빵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우와!! 저도 이거 뒷편이 계속 보고 싶었는데..ㅋㅋ 결국 번역해주셨네요..
   잘봤어요♡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1 20:31

6.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우읏 보셧군여 ㅎㅎ 하기오 모토쌤도 같이 좋아해욤ㅋㅋ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1 23:44

7. laron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햄볶아<
   
   2010년 초월번역의 대표적 사례.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2 03:24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ㅁ-;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2 12:38

8. 들사람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와, 마저 번역해주셨군요. 잘 봤네요. 감사^^ '어려 있다'는 번역도 좋은 거 같고요.ㅋ 다 보구 나서 얘기지만, '이구아나의 딸'이란 제목이 이구아나인 딸이자 이구아나였던 여자의 딸이라는, 중의적인 복선였군요.. 여튼 범상찮은 작가의 상상력이랄까, 내공이 그저 부럽..ㅜ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2 03:36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그러고보니 그냥 잊고 있었네요...;;;;;; 이구아나인 딸, 이구아나의 딸 둘 가지 의미가 있지 않겠어요? 일본어 '노'의 용법상.. 이 작품이 실린 단편집의 다른 작품들도 참 좋은데, 국내 정발이 되기를 바랄 뿐이에요!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2 12:39

9. 말걸기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짝짝짝!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2 08:19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짝짝짝짝짝짝짝ㅉ까<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2/12 12:39

10. 디디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헉 -ㅅ-); 이제서야 보다뉘. 아, 햄볶아-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3/15 16:22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헴볶아 드셨쎄연?< ㄷㄷ ㅎ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3/15 16:51

11. 일백원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이 작품 좋죠. 특히 누군가의 어머니나 딸에게 추천하고 싶은...
    작가가 부모와 불화...까지는 아니더라도 커뮤니케이션 불통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각종 권위적인 상도 타고 일본 소녀만화의 대모격인 작가인데도 여전히 부모님은 미술선생같은 제대로 된 직장을 잡으라고 했다는군요) 그런 고민에서 나온 만화가 아닐까 추정해 봅니다.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6/24 09:49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우리 하기오 모또 선생님께 그런 사정이 있었을 줄이야... 장난 아니다 우리 부모는 그나마 나아 보이네 -ㅅ-;;;
       
       일반적으로 선생님의 만화에 부모-자식 관계가 엄청 중요한 테마잖아요. 잔혹신도 그렇고, 멧쉬도 그랬고. 바르바라 이계도 그랬고요. 엄청 많더라구요. 영원한 숙제를 푸는 기분... 암튼 전 선생님이 너무 좋아요!!!! 그 부모님은 바보야!!!!!!!!!!!!!!!!!

       부가 정보

       • 등록일

         2010/06/24 10:22

12. 지나가다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드라마로 보면서 내내 통곡을 했던 작품인데(가정사가 비슷해서) 이렇게 만화로 볼 수 있어 좋네요. 감사해요. 산후우울증을 앓는 경우에 자식이 자식으로 안보이고 그저 자신을 괴롭게만드는 버리고 싶은 짐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는 글을 봤는데 그런 분들이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보여주고 싶은 작품이에요.

    부가 정보

    • 등록일

      2011/05/15 00:02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덕분에 저도 오랜만에 봤어요!! 볼 때마다 눈물이 나네요..ㅜㅜ 근데 예전엔 안 그랬는데 본문이 보기 불편하게 되었네요. 그냥 파일을 올려서 다운받을 수 있게 해야긋다.

       부가 정보

       • 등록일

         2011/05/15 00:42

13. 김중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 응답

    본문

    대단한 만화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오랜만에 감동을 느끼게 해 주셔서 감사의 글 한 마디 남기고 갑니다~

    부가 정보

    • 등록일

      2015/07/29 05:22

    1. 앙겔부처

       관리 메뉴

       • 수정/삭제

       본문

       읽어주셔서 기쁩니다 하기오 모토 선생님의 모든 작품이 정말 다 좋은데 정발되는 게 별로 없어서 아쉽습니다 ㅜㅜ

       부가 정보

       • 등록일

         2015/07/30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