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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on aide: No Palestinian state
샤론 보좌관, "팔레스타인 국가는 없다"
By Khalid Amayreh in the West Bank |
Wednesday 06 October 2004, 23:25 Makka Time, 20:25 GMT
가자에서의 군대 퇴각 계획은 평화협상을 막고 있다
A key adviser to the Israeli government has said Tel Aviv's unilateral disengagement plan is really about preventing a Palestinian state.
이스라엘 정부의 주요 고문이 텔 아비브의 일방적인 군사 퇴각 계획이 실제로는 팔레스타인 국가를 막는 것이라고 말하다.
Dov Weisglass, Prime Minister Ariel Sharon's bureau chief, told the Israeli newspaper Haaretz on Wednesday that relinquishing some occupied land while keeping the rest had effectively frozen international efforts to push through the road map peace plan.
총리실의 주요 관료인 도브 웨이스글래스는 수요일, 이스라엘 신문 <헤르츠Haaretz>에 잔여분을 제외한 점령지를 양도하는 것은 평화의 길의 계획road map peace plan에의 세계적 노력을 효과적으로 동결시켜 왔다고 말했다.
"The significance of our disengagement plan is the freezing of the peace process. It supplies the formaldehyde necessary so there is no political process with the Palestinians," he said.
"우리의 퇴각 계획의 중요부분은 평화적 절차를 동결시키는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방부제로서 필요할 뿐 팔레스타인과의 정치적 협상과정은 없다."
"And all this with ... a presidential blessing," he added, referring to President Bush's approval in April of Sharon's plan to quit tiny Gaza in 2005 while retaining swathes of the West Bank.
"그리고 이 모든 것은 대통령의 뜻이다" 서안지구는 남겨둔 채 가자 지구만을 2005년까지 독립시킨다는 샤론 총리의 계획을 지난 4월 부시 대통령이 승인했다는 것을 덧붙였다.
No talks
대화는 없다
Weisglass told the daily that officials in Tel Aviv had privately written off the internationally-sponsored road map peace plan and rejected frequent appeals to conduct negotiations.
웨이스글래스는 일일자 신문에 텔 아비브의 관공리들은 비공개적으로 전세계적 지지를 받는 평화의 길 계획을 취소했으며 협상을 수행할 정기적인 진정을 거절했다고 말했다.
"When you freeze the process, you prevent the establishment of a Palestinian state ... effectively this whole package called a Palestinian state, with all it entails, has been removed indefinitely from our agenda," Weisglass said.
"협상을 동결시키면 팔레스타인 국가 성립을 막게된다 ...팔레스타인 국가라 불리우는 이 모든 것들은 그것이 수반하는 모든 것들과 함께 우리의 의제에서 영구적으로 제거되었다."
"What I effectively agreed to with the Americans [in talks leading to Bush's endorsement of disengagement] was that part of the settlements would not be dealt with at all, and the rest will not be dealt with until the Palestinians turn into Finns."
"(부시의 퇴각 승인 하에 진행되는) 미국에 내가 강력하게 동의하는 것은 정착촌 문제의 일부는 전혀 다뤄지지 않을 것이며 나머지는 팔레스타인 인이 핀란드 인으로 변하지 않는 한 다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Sharon response
샤론의 반응
샤론이 그의 고문의 발언에 대한 위험을 조정하려고 한다
Reacting to his adviser's comments, Ariel Sharon reaffirmed his commitment on Wednesday to an internationally-backed
peace road map.
그의 고문의 논평에 대한 대응으로, 수요일 아리엘 샤론 총리는 국제적 지지를 받는 평화의 길에 대한 책임을 확고히 했다.
Apparently seeking to control damage, Sharon said the international peace initiative was "the only plan that can permit progress toward a durable political setltement" with the Palestinians.
명백히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샤론은 국제적 평화의 시작은 팔레스타인과 "항구적인 정치적 타협을 통한 진척을 통해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계획"이라고 말했다.
But Weisglass's comments came as a top legal adviser to Palestinian President Yasir Arafat also rejected a separate Palestinian state.
그러나 웨이스글래스의 논평은 팔레스타인 수반 야세르 아라파트의 최고 법률 고문 역시 (가자-서안 지구가) 분리된 팔레스타인 국가를 거절하면서 나온 것이다.
Two peoples, one state
두 민족, 한 국가
Writing in the New York Times on Monday, Michael Tarazi said Palestinians understood that Israel was only offering "independence" on "a reservation stripped of water and arable soil, economically dependent on Israel and even lacking the right to self-defence".
월요일자 뉴욕 타임즈에 PLO의 고문 마이클 타라지는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이 말하는 "독립"이란 "물과 경작가능한 토지를 박탈당하고, 방위권조차 제거당한 채 경제적으로 이스라엘에 의존하게 하는 기만"일 뿐이라는 걸 알고 있다고 말했다.
Highlighting the apartheid already practised in Gaza and the West Bank and the lack of viable options, Tarazi said Palestinians were being forced to consider the only genuine solution: The one-state solution.
이미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에 자행되고 있는 인종차별과 실행 가능한 선택권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타라지는 팔레스타인인들은 유일한 근본적인 해결책만을 생각하고 있고, 그것은 한 국가를 성립하는 것이라고 했다.
"Support for one state is hardly a radical idea; it is simply the recognition of the uncomfortable reality that Israel and the occupied Palestinian territories already function as a single state," he said.
"한 국가의 성립을 위한 지원은 전혀 급진적인 생각이 아니다. 그것은 이스라엘과 그가 점령한 팔레스타인의 영토는 이미 독립한 한 국가로서의 기능을 하고 있다는 불편한 현실의 인식이다"
Recent polls indicate that a quarter of Palestinians favour the secular one-state solution - a surprisingly high number, given that it is not officially advocated by any senior Palestinian leader.
최근의 여론조사에서 팔레스타인 인의 1/4이 장기적인 한 국가 체제를 선호한다고 했다. 이것은 어떠한 팔레스타인 지도자의 공식적 발언 없이 나온 놀라운 결과이다.
US reaction
미국의 반응
The US sought and received assurances from Israel that Prime Minister Sharon remains committed to the so-called road map for peace after being taken aback by Weisglass' comments.
미국은 샤론 총리가 웨이스글래스의 논평에 갈팡질팡한 이후 소위 평화를 위한 길에 나머지를 위임할 것을 이스라엘로부터 확실히 요구하여 보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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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analysts have questioned
Sharon's Gaza pullout motives
샤론의 가자 지구로부터의 철수 동기에
대해 많은 분석가가 의문을 제기한다. |
US diplomats in Israel had asked for clarification after seeing the published comments of Weisglass, the State Department said.
주이스라엘 미국 외교관은 웨이스글라스의 논평을 본 후 해명을 요구했다고 미국무부는 말했다.
"We certainly made it clear that (what Weisglass said) didn't coincide with what we thought the position of the government of Israel was,"
deputy spokesman Adam Ereli said.
"우리는 (웨이스글라스가 말한 것이) 우리가 생각한 이스라엘 정부의 입장과 일치하지 않음을 확실히 했다."
아담 에렐리 대변인은 말했다.
"Our understanding is that Israel is committed to the road map and to the president's two-state vision," Ereli said. "Based on that statement and based on Israel's declared policy, we see no cause to doubt it."
"우리가 이해하기에 이스라엘은 평화의 길과 대통령의 두 국가 비젼을 넘겨받았다. 그 공동성명과 이스라엘의 정책에 기초해 우리는 그것을 의심할 이유가 없다."
US Secretary of State Colin Powell gave a similar assessment during a brief visit to the hurricane-devastated Caribbean island nation of Grenada on Wednesday, telling reporters that the US did not question Sharon's commitment to the road map and the two-state solution.
미국무부장관 콜린 파월은 수요일,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그레나다의 카리브 섬에 방문하여 회의하던 중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미국은 샤론의 평화의 길과 2 국가 체제에 대한 약속에 대해 의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There was never any doubt in our mind that that represents the prime minister's position and the position of the government of Israel," Powell said.
그는 "우리에게는 총리의 입장과 이스라엘 정부의 입장에 어떤 의심도 없었다"고 말했다.
Insincerity exposed
폭로된 위선
For their part, leftist politicians in Israel denounced Weisglass' statements, calling them "indicative of Sharon's insincerity and hypocrisy" as far as the peace process is concerned.
이스라엘의 좌익 정치가들은 그것들은 평화 협상에 관한 "샤론의 불성실함과 위선을 드러내는 것"이라며 웨이스글래스를 비난하였다.
"This shows that Sharon is not a true partner in the peace process. It also shows that the Israeli peace camp must make utmost efforts to topple this government," said a statement by Yossi Beilin, chairman of the recently formed Yashad Party.
최근 결성된 Yashad 정당의 의장 요시 베일린은 "이것은 샤론이 평화 협상의 진정한 대화상대자가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며 이스라엘의 평화 캠프는 이 정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Another well-known dove, Uri Avneri of the Gush Shalom (Peace Bloc), said in an interview with Aljazeera.net that "Weisglass was telling the truth".
또다른 평화단체 Gush Shalom의 잘 알려진 활동가 유리 아브네리는 알자지라와의 인터뷰에서 "웨이스글래스가 진실을 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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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y Palestinians now feel two- state solution is no longer viable
많은 팔레스타인 인이 두 국가 체제는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느낀다. |
"I am not a bit surprised by what he said. I have been saying that all along, I knew from the very inception that Sharon is lying to the world, that his real goal was to kill the peace process and annex the West Bank," Avneri said.
"나는 그가 한 말에 조금도 놀라지 않았다. 나는 오랫동안 그렇게 말해왔다. 처음부터 샤론은 세계에 거짓말을 해왔다. 그의 진정한 목표는 평화협상을 말살하고 서안 지구를 손에 넣는 것이다"
"You see a lot of people have been fooled by Sharon's lies. We see statesmen all over the world parrot Sharon's lies."
"샤론의 거짓말에 많은 사람들이 속아 넘어갔다. 세상의 모든 정치가는 샤론의 거짓말의 앵무새일 뿐이다."
Avneri, who supports the land-for-peace formula and the two-states solution, said he was surprised by the "audacity of Weisglass and the fact that he chose to divulge the truth of the designs now".
평화적 토지 양도 방식(?)land-for-peace과 2 국가 성립을 지지한다는 아브네리는 "웨이스글래스의 뻔뻔스러움과 지금 그들 계획의 진실을 폭로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한다.
"The entire so-called disengagement plan is a mere pretext for annexing the West Bank and killing the peace process," he said.
"이른바 군대의 퇴각 계획이란 모든 것은 단지 서안 지구를 손에 넣고 평화 협상을 말살하기 위한 구실에 불과하다."
Avneri said Sharon knew very well the Bush administration will support anything and everything he does.
그는 샤론이 부시 정권이 그가 행하는 어떤 것일지라도 지지할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했다.
"Just look at the debates in Washington. Everybody is trying to appease and please Sharon," he said.
"워싱턴에서 논의하는 것을 보라. 모두가 샤론을 만족시키고 기쁘게 하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알 자지라
기사 원문 ☞
http://english.aljazeera.net/NR/exeres/D01EC6CF-13A4-4760-8CF0-7AACF1F457CE.htm
알자지라 싸이트에서 누가 양민의 죽음에 책임이 있느냐고 여론조사를 하는군요.
팔레스타인 탓이라는 여론도 많습니다. 마음 있으시면 클릭좀..
http://english.aljazeera.net/HomePage
그리고 번역 이상한 점 지적해 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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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틀린 번역이 있었음...-ㅅ- 이번엔 대충 틀린 곳은 없는 듯 ㅠ_ㅜ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