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에서 찾기분류 전체보기

3066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2/09/01
    외롭다...
    뎡야핑
  2. 2012/08/31
    [서울] 정의가 반드시 승리하...ㄷㄷㄷ는 자본론을 같이 읽읍시다!
    뎡야핑
  3. 2012/08/30
    혀짧은 에데데(2)
    뎡야핑
  4. 2012/08/27
    시집 갈 준비 완료(5)
    뎡야핑

[모집 & 공지] 영어 작문 공부 모임

  • 등록일
    2012/09/05 16:56
  • 수정일
    2012/09/05 17:01
  • 분류
    영어 공부

모임 요일을 수요일로 바꾸었습니다.

회비는 2만원이고요.

나머지는 아래 사항과 똑같습니다.

사람을 추가로 모집해요~~ 아래 읽고 연락 주세요! ↓ ↓ ↓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칭 아베크뎡야핑영어교실이 곧 문을 엽니다. 뻥이구요...<

(이 말 한 마디 쓰려고 내가 무슨 짓을... 저걸 왜 만들었지...;; ㅋㅋㅋㅋ 시간은 얼마 안 걸렸지만..-ㅅ-)

 

아직도 사람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3명 더 들어오면 끝!  [[모집] 영어 작문 같이 공부해요 (서울)] 을 먼저 보시구요. 성실할 자신 없음 오지도 마(진심)

 

공부는, 특히 예습의 경우 예습 없이 가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는데 각자 복습 안 하면 공부하는 의미가 없겠죠. 복습 안 할 사람도 오지도 마...;; 서로 채찍찔하며 열심히 빨리< 능력이 향상되었음 좋겠어요. 여기서 선생님의 역할은 도와주는 사람이지 앞에서 끌어주는 사람이 아닙니다. 각자가 앞으로 나가는데 혼자 가면 거스깽이 잘 안 되니까 고맙게도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 거죠. 학원 다니듯이 대충 해도 꾸준히 한다는 데에 의미를 둬야 하는 상황이면 시르다 여튼 적극적 의지가 있는 분만 오시라긔

 

저랑 모르는 사이어도 상관 없습니다! 마음껏 문의해 주세요

 

첫모임 안내

 

6월 15일(금요일) 저녁 7시 진보넷 사무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습니다.

 

  • 지하철 충정로역 9번 출구로 나와서 서대문방향으로 200M쯤 오면 다리밑으로 철길이 지납니다.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우회전 하면 앞쪽에 '경찰선교후원회' 간판이 보입니다. 그 건물 3층 입니다.
  • 간선버스: 171, 273, 270, 271, 751, 260, 160
  • 지선버스: 7712
  • 광역버스: 9706, 9708, 9713


구글 맵: http://maps.google.com/maps/ms?ie=UTF8&source=embed&hl=en&msa=0&ll=37.562354,126.965051&spn=0.002224,0.004823&z=18&msid=207296236770296129005.00048069730365f0c69f7

서대문역 8번 출구에서 직진도 됩니다.(구글 맵 참조)
2호선 충정로역 3번출구에서도 올 수 있는데 설명하기가 복잡해서...()

 

 

참가비는 아직 안 정했어요. 1~2만원이 될 거에요. 2-3명 더 받을 거구요. 소수정예로 올해 말까지 함께 공부해서 영어로 문서 작성 막 할 수 있게 될 우리 영작 모임에 오세영~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

자전거 타기

  • 등록일
    2012/09/03 01:51
  • 수정일
    2012/09/03 02:07
  • 분류
    라이딩

아래는 최근에 자전거 타며 찍은 사진으로 본문 내용과 아무 관련 없다. 다만 내 사진을 나의 블로그에 올린지 너무 오래 돼서 올려봄...<라기보다 맨날 트윗이나 페북에 올려대니까 블로그에 딱히 올릴 이유가 없는 한편으로 내 블로그 ;ㅅ; 소중한 건 너였기에 그래가지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왠지 모르겠으나 가끔 데미소다가 먹고 싶어서 미치겠다. 자전거 운전하면 먹고 싶은데 막상 몇 입 들이키면 먹기 시러 -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와 십년 세월을 함께 한...은 훼이크고 몇 년 됐지? 너무 우울하던 시기에 언니가 사줬던 건데♥ 비 맞아서 마이 녹슬었어 ㅜㅜ 하지만 내 몸에 딱맞는 너란 자전거 우리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지 후후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 생긴 나의 파트너 스트라이다 가지고 다니면 사람들이 다 쳐다봄 ㅋㅋㅋ 말 거는 사람들도 있다 근데 옛날 모델을 중고로 사서 애인이 타다가 새로 겁나 씨게 좋은 거 사면서 나 준 거라서 몸에 안 맞아...-_- 그 전에 다른 사람 스트라이다를 타보면 몸에 마치 맞게 조정이 됐는데 이건 안 됨 나 다리 5센치만 길었어도 내 인생이 변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_-;;;;

 

여튼 이동의 편이성때문에 몸에 안 맞지만 사무실에 두고 서울에서 타고다닐라구. 예를 들어 앞으로 수요일에 수요집회를 꼭 나갈 생각인데 거기 갈 때 자전거를 타고 왔다갔다 하면 시간이 너무 들려나? 돌아올 때는 버스에 들고 탈 수도 있으니 간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오늘 찍었던 사진. 같은 빨간색이라고 같은 옷이 아님;;;; ㅋㅋㅋㅋ

 

9월 중에 자전거 여행을 며칠 가려고 매주 자전거 연습을 하고 있는데, 여름내내 덥다고 안 타고 그 전에도 바쁘다고 안 타고... 뭐 그래도 이번 여름에 한강 따라서 몇 번 달리고 심지어 아라뱃길도 달려봤음 -_-;;;; 여튼 길게 달릴 얘정이라 연습을 좀 하고 있는 거임 ㅇㅇ 

 

근데 천천히 달리니까 같이 달리는 사람은 얼마나 재미없을까...ㅜㅡ 그래서 오늘은 속력을 내보았다. 속력을 내고는 깨달았다 여전히 나는 자전거를 아직도 못 타...!!!!

 

그러니까 상대평가가 아니고 절대평가로 100명이 있으면 100명이 다 자전거를 잘 탈 수도 있는 거다. 근데 나는 못 타... 왜!!!! 왜 어릴 때부터 계속 타왔는데 이렇게 못 타냐고!!!!

 

일단 오늘은 내가 다리에 힘을 주어 달리는 걸 싫어한단 걸 알게 되었다 -_- 그렇지 않아도 무거운 거 드는 것도 싫고 힘든 일은 무조건 시르다!!는 게 있는데. 언니가 사줬던 미니벨로는 15킬로였나? 마이 무겁고 지하철에는 일요일 아니면 들고 탈 수가 없기도 하고. 근데 스트라이다는 평일에도 들고 탈 수 있는데 그것도 10킬로라서 상당히 무겁다. 이걸 들고다니면서 내가 무거운 거 드는 것도 안 싫어하고 힘도 기르고 살도 빼는 님도 보고 알도 따고 뽕도 먹는 전략을 세워보았다

 

뭐 실력이 안 는 것은 아니다 확실히... 한 손 놓고도 탈 수 있고 (그러나 휘청댈 때도 많음) 에 그리고 그 앞이 일자로 된 자전거 옛날엔 못 탔는데 타니까 이제 또 타겠더라. 글구 스트라이다 너무 큰데도 대충 까치발로 탈 수도 있고. 근데 그거 안장이 너무 불편해...

 

ㅁ이가 새로 산 자전거는 완전 안장 쿠션도 좋고 가볍고 근데 들고 다닐 때 끌고 다니기 겁나 귀찮던데; 나도 같은 걸 살까 고민했으나 내 형편에 자전거를 세 대나 소유한다는 건 말이 안 되고 기존의 걸 껌값에 팔기는 싫고. 여튼저튼

 

자전거를 아직도 잘 못 타는 게 심히... 일단 오늘은 내가 꽉꽉 밟지 않는다는 걸, 그러니까 기어를 엄청 낮게 하고 달려왔다는 걸 이제야 눈치 까서 잘 달렸다. 바퀴 큰 자전거가 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아니었어 -ㅁ- 기어 최고로 하고 꽉꽉 밟는 거 확실히 힘들긴 한데 나도 자전거로 여행하고 싶으니까 이쪽을 잘 해봐야지. 자전거를 아무리 타도 아직도 솔직히 초보임.

 

참 도대체 어떤 안장을 구입해야 하는가? 스트라이다 탈 때 진짜 사타구니에 피가 안 통함;;;;;;; ㅁ이가 궁뎅이에 쿠션 있는 자전거 바지 사준다는데... 사타구니에도 쿠션이 있나;;;; 이것도 내가 자세가 안 좋아서인가?? ㅜㅡ 오늘 메탈리카 FUEL 들으면서 달릴 때 너무 햄볶았다 어깨를 좌우로 들썩이다 자전거가 갈지자로 막 존나 민폐였음 ㅋㅋㅋㅋ<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