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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09/20
    브루스 코너Bruce Conner 단편(3)
    뎡야핑

브루스 코너Bruce Conner 단편

A Movie 1958

 


공중 줄타기

커헉 대도시 위에서=ㅁ=!!!

앞에 경주용 자전거 잔뜩 지나간 뒤 나타난 세발 자전거-_-;;

바다 속까지 침투하며 엔딩~

 

인간은 육지, 공중, 바다를 모두 다 점령하였다. 영화도 따라가더랄랄라

 

 

 

 

Breakaway 1966(클릭하면 작품을 볼 수 있읍지요 녜 녜)

-> 판도라 사이트는 나도 안 써서 모르겠고; 유튜브에 브루스 코너 작업에 대해 조명하고 브레커웨이 뒷부분에 틀어주는 클립이 있는데 끝까지 다는 없음 ㅜ


와우 굉장하다!!

크윽 이거 캡쳐할라고 수십장을 캡쳐했다=ㅅ=;;;;

그냥 예술~~ 아 뱃살///ㅅ///

아참 그리고 기분 좋을 때의 '마리'같다 크흐흐(찰리 아라끼에 나오는 그 마리요^^)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내 방에서 신나는 예술작품(?)을 홀로그래픽으로 구매해서 같이 춤춘 느낌이다(물론 나에게 스톱모션 기능은 없..) 미래사회같은 느낌. 그건 윗사진의 빗금무늬때문인 것 같앙. 너무 좋아 노래도 참 좋아. 계속 보고 있지용 호호홍

 

Breakaway
 


Autor: Ed Cobb 
 

Hey Hey I've got a 20 pound ball

Hanging by a chain around my neck

I've got to get away

Run before I become a wreck

 

I've got to break these chains

Before I go insane

I've got to get up and go

Go any place I don't know

 

I'm gonna breakaway

From all the chains that bind

And every day I'll wear what I want

And I'll do what suits me fine

 

Hey Hey

I'm gonna breakaway

Breakaway from every day

Wagging tongues behind my back

Spreading lies that hold no fact

 

I'm gonna leave behind

All the twisted minds

And all who sneer at friends of mine 

And frown at our good times

 

I'm gonna breakaway

From all the chains that bind

And every day I'll wear what I want

And I'll do what suits me fine

 

Breakaway Breakaway

Breakaway from every day

 

 

Crossroads, 1976




 

작품에 대한 정보는 못 구했다. 아마도 미국의 전쟁 중 "크로스로드 작전Crossroads Operation" 실행 시 미군이 찍은 걸 편집한 듯.

꽝꽝 혹은 쏴아아 거리며 바다에 폭격하는 모습이 보인다. 뭐가 크로스로드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번에 비키니 섬에서 미국이 전쟁한 걸 다룬 아트필름(?)을 본 적이 있는데 이런 것 더 보고 싶다. 이 작품은 굉장히 지루하게 테입을 늘여뜨린다. 얼굴사이에 끼여 있는 때를 밀어주는 극세사보다도 더 촘촘하다.

 

 

 

브루스 코너 / Bruce Conner
1933년 캔자스 출생으로 초기에는 회화와 드로잉 또는 아쌍블라쥬 기법을 이용한 초현실적인 미술작품을 선보였으며 사진과 영화분야로 방향을 선회한 후로도 기존의 필름들을 이용하여 새로운 의미를 생산해내는 작업을 보여준다. 기존의 필름들-이른바 ‘파운드 푸티지’(Found Footage)-를 이용하여 새로운 의미를 생산해내는 작업을 보여준 브루스 코너의 실험영화들은 대부분 미국사회의 혼란을 드러내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1958년에 발표된 <영화 A Movie> 는 전후 실험영화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품 가운데 하나로 뽑힌다.

출처 : 전주국제영화제 홈피☆

 

아아 이 분 너무 마음에 들잖아!!! 당나귀를 출동시키니 이 분 작품이 가득 있다♡

 

 

+ 감독 정보 : Bruce Conner(in IMDB)

+ 크로스로드 역시 45년 비키니섬 원자폭탄 투하 장면을 27가지 앵글로 찍은 거란다.

+ breakaway에 출연한 토니 바실(안토니아 크리스티나 바실로타Antonia Christina Basilotta
)은 유명한 안무가. 다재다능한 언니.

http://www.swinginchicks.com/toni_basil.htm ->너무 길어서 안 읽..-_-

http://www.imdb.com/name/nm0059844/ -> imdb 이력이 정말 화려하다 : 가수도 했다-_-;; 뭐 저 위에서도 노래하긴 했지만. 그 유명한 미키의 가수였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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