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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0/09/05
    코분투에서 겪은 사소한 문제 해결<(4)
    뎡야핑

남들 다 쓰는 걸 쓰자

  • 등록일
    2011/06/16 11:56
  • 수정일
    2011/06/16 11:56
  • 분류
    웹web 왑wab

남들 다 쓰는 걸 쓰거나 영어자.<

 

나같이 운영 체제에 대한 이해가 조악하거나 이해가 남달른 남들 다 우분투 쓰는데 뭐 신났다고 우분투-민트를 썼다. 사실 데비안-민트를 깔았다가 도저히 나 따위가 명령창에 뭐 쳐서 쓸 그런 계제가 아니야!!라서 지우고 우분투-민트를 깔았던 건데...ㅜㅜㅜㅜ 

 

;ㅅ;

 

파이어폭스 4.0 오페라에서 한글 입력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파폭에서 backspace 오류가 심해서 글자를 지우고 싶으면 반드시 Del 키만 사용해야 하고, 이러다 내 글자 지우는 습관이 잘못 될까봐 나를 걱정하는 마음에 크롬으로 완연히 갈아타고 말았다.

 

갈아타기 위한 절차는 간단하다 주요 부가기능 설치하고, 즐겨찾기(북마크) 가져오고. 근데 부가기능이 너무 짜증나. 마우스 제스쳐가 개똥구라미같은 크롬... 근데 리눅스에서는 괜찮댄다. 나만, 오직 민트만.. ㅇ<-< 오른쪽 마우스 버튼 클릭으로 마우스 조작이 안 되고 반드시 휠로만 해야 한다. 근데 그나마 그것도 지금은 먹통 상태임 아무 이유없이.. 또 메모 기능이 내가 원하는 게 전혀 없다. 후져 왕 후져

 

오페라에서는 한글이 한 글자 치면 두 개 세 개로 막 입력된다. 초성이 두 개가 되기도 하고. 그리고 브라우저에 기본 글꼴과 기본 링크 색깔을 아무리 지정해도 안 쳐먹는다ㅜ 윈도우 오페라 사용할 땐 이런 일 없었는데.. Software Manager의 세계 사용자 리뷰를 보면 여전히 너무너무 좋다. 그것은 내가 한글 사용자고, 민트 사용자라서 나만 이램..

 

파이어폭스 4.0은 진짜 심각하다. 특히 내 노트북에서는 완전 오류 난리났음 어느 싸이트를 들어가도 파이어버그가 펑!하고 오류라고 어떤 조작도 불가능하다 링크 클릭도 안 되고 아놔. 그래서 완전 버렸음.

 

하지만 나는 최소한 두 개의 브라우저는 써야 하는데. 많은 사이트를 여러 계정으로 이용/관리하고 있어서. 그래서 새로 브라우저를 찾았다. 원래 깔려 있다가 필요없어서 지워버렸던 epiphany 근데 이건 기본 글자체가 굴림이네 아유 깜짝이야 굴림체 진짜 오랜만에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위터 캡쳐 게다가 입력창에 저 글씨체는 뭐지?

 

한글 입력에 렉이 많이 걸리지만 오류는 없으니까 잘 써야지 그리구 익스텐션도 없고 아주 심플하다. 심플하게 잘 이용해야지..ㅜ

 

웹브라우저 중에 abrowser라는 게 있길래 깔아봤는데 abcd 순으로 모든 프로그램 중에 맨위에 떠야 하는데 안 뜨잖아 뭐야.. 그래서 관련된 거 다 깔았는데 안 떠서 다 지웠다 한심하고 불쌍햄...

 

리눅스 거대한 책도 보려고 집에 짱박아두고 안 보고 있다. 그거 혼자 본다고 이해도 안 되고...;어디서 배우고 싶어 암튼 배우기전에 잘 알지도 못 하고 공부도 안 하면서 그냥 남들 다 쓰는 걸 써야 한다는 걸 배웠다 우분투도 새로 나온 마당에 새로 깔까 레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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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민트로 바꿨다

  • 등록일
    2010/12/19 16:29
  • 수정일
    2010/12/19 16:29
  • 분류
    웹web 왑wab

세계 인구 대부분이 컴퓨터 운영체제로 윈도우를 쓰죠

나도 사무실이랑 집에서 윈도우 씁니다

하지만 나자신만의 소유물인 나의 노트북은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F/OSS 운영체제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실은 처음에 윈도우7 좋다고 깔았다가 크랙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진짜 도둑질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라니께?! 그래서 집어치고 우분투를 쓰게 되었었다.

 

최근 코분투를 잘 쓰고 있었는데, 코분투는 우분투의 한글화 버젼. 근데 리눅스계의 윈도우라는 우분투 외에 다른 것도 써보고 싶어졌.. 사실 처음에 수세 한 번 깔아 썼다가 시껍.. 진짜 이건 뭐?! 그러다가 '민트'란 걸 알게 됐..다기보다 알고 있었지만 암튼

 

정체를 잘 몰랐는데 이번에 깔려고 하면서 알게 되었다. 민트는 "쓸데없이 예쁜" 우분투와 데비안이다. 우분투랑 데비안을 예쁘고 쓰기 쉽게 만든 거다. 쓸데없이 예쁘다고 말한 건, 뭐가 특별히 딴 게 있는 건 아니라서.. 근데 아주 예쁘고 몹시 흡족하다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민트-우분투가 더 예뻤지만 데비안 써보고 싶어서..

 

그러고보니 예전에 페도라도  usb에 깔아서 잠깐 써봤었다. 나도 나름... 많이 해봤네?! ㅋㅋ 근데도 아직도 키보드 한/영 설정도 몰라서 버버버벅 할 때마다 기억이 안 나 -_- 바보에 유사한 새끼...

 

근데 지금 할 일 많다< 근데 너무 신난다 쓸데없이 미트로 바꾸고서는, 신나하고 있따, 신나~~~~

 

아 근데 나 이렇게 신난데 아빠는 괜히 치킨은 사 와가지구 나 안 먹는다고 이상한 사람이라고 또 짜증내시네... 아빠랑은 같이 안 있는 게 서로를 위해 좋다... 내가 돈만 많이 벌어와도 구박 안 할텐데 아 짜증나... 이러다가 내가 짜증이 나면 홱!!!! 하고 버럭 화를 내는데 그러고나면 우리 아빠가 불쌍하고...;;;;; 제기럴... ㅜㅜㅜㅜ

 

사실 완전히 쓸데없이 바꾼 건 아니고, 우분투를 주도하는 캐노니컬의 저작권 정책에 대해 해ㅋ가 쓴 글을 읽고, 좀 헛갈려서. 실제로 기업에 전혀 의존하지 않는, 순수한 개발자 커뮤니티가 생산해낸 OS는 없지 않나?? 그니까 기업측 지원 없이 오픈소스 커뮤니티가 성장할 수 없는 게 지금까지 현상이었고... 근데 이쪽 세계 문제는 내가 정말 몰라서. 앞으로 좀 알아야지 암튼 근데 뭐 이것저것 다 써보고 싶은 마음이 제일 크기 때문에.. 근데 나는 뭐 개발자도 아니고... -_- 써봤자 대충 다 비슷비슷하다, 어차피 소프트웨어도 다 서로 지원되고 말야. 다만 이쁘냐 안 이쁘냐의 문제로서... 민트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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