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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6/16
    남들 다 쓰는 걸 쓰자(1)
    뎡야핑
  2. 2009/10/15
    오페라의 힘 기타(11)
    뎡야핑

남들 다 쓰는 걸 쓰자

  • 등록일
    2011/06/16 11:56
  • 수정일
    2011/06/16 11:56
  • 분류
    웹web 왑wab

남들 다 쓰는 걸 쓰거나 영어자.<

 

나같이 운영 체제에 대한 이해가 조악하거나 이해가 남달른 남들 다 우분투 쓰는데 뭐 신났다고 우분투-민트를 썼다. 사실 데비안-민트를 깔았다가 도저히 나 따위가 명령창에 뭐 쳐서 쓸 그런 계제가 아니야!!라서 지우고 우분투-민트를 깔았던 건데...ㅜㅜㅜㅜ 

 

;ㅅ;

 

파이어폭스 4.0 오페라에서 한글 입력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파폭에서 backspace 오류가 심해서 글자를 지우고 싶으면 반드시 Del 키만 사용해야 하고, 이러다 내 글자 지우는 습관이 잘못 될까봐 나를 걱정하는 마음에 크롬으로 완연히 갈아타고 말았다.

 

갈아타기 위한 절차는 간단하다 주요 부가기능 설치하고, 즐겨찾기(북마크) 가져오고. 근데 부가기능이 너무 짜증나. 마우스 제스쳐가 개똥구라미같은 크롬... 근데 리눅스에서는 괜찮댄다. 나만, 오직 민트만.. ㅇ<-< 오른쪽 마우스 버튼 클릭으로 마우스 조작이 안 되고 반드시 휠로만 해야 한다. 근데 그나마 그것도 지금은 먹통 상태임 아무 이유없이.. 또 메모 기능이 내가 원하는 게 전혀 없다. 후져 왕 후져

 

오페라에서는 한글이 한 글자 치면 두 개 세 개로 막 입력된다. 초성이 두 개가 되기도 하고. 그리고 브라우저에 기본 글꼴과 기본 링크 색깔을 아무리 지정해도 안 쳐먹는다ㅜ 윈도우 오페라 사용할 땐 이런 일 없었는데.. Software Manager의 세계 사용자 리뷰를 보면 여전히 너무너무 좋다. 그것은 내가 한글 사용자고, 민트 사용자라서 나만 이램..

 

파이어폭스 4.0은 진짜 심각하다. 특히 내 노트북에서는 완전 오류 난리났음 어느 싸이트를 들어가도 파이어버그가 펑!하고 오류라고 어떤 조작도 불가능하다 링크 클릭도 안 되고 아놔. 그래서 완전 버렸음.

 

하지만 나는 최소한 두 개의 브라우저는 써야 하는데. 많은 사이트를 여러 계정으로 이용/관리하고 있어서. 그래서 새로 브라우저를 찾았다. 원래 깔려 있다가 필요없어서 지워버렸던 epiphany 근데 이건 기본 글자체가 굴림이네 아유 깜짝이야 굴림체 진짜 오랜만에 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트위터 캡쳐 게다가 입력창에 저 글씨체는 뭐지?

 

한글 입력에 렉이 많이 걸리지만 오류는 없으니까 잘 써야지 그리구 익스텐션도 없고 아주 심플하다. 심플하게 잘 이용해야지..ㅜ

 

웹브라우저 중에 abrowser라는 게 있길래 깔아봤는데 abcd 순으로 모든 프로그램 중에 맨위에 떠야 하는데 안 뜨잖아 뭐야.. 그래서 관련된 거 다 깔았는데 안 떠서 다 지웠다 한심하고 불쌍햄...

 

리눅스 거대한 책도 보려고 집에 짱박아두고 안 보고 있다. 그거 혼자 본다고 이해도 안 되고...;어디서 배우고 싶어 암튼 배우기전에 잘 알지도 못 하고 공부도 안 하면서 그냥 남들 다 쓰는 걸 써야 한다는 걸 배웠다 우분투도 새로 나온 마당에 새로 깔까 레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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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의 힘 기타

  • 등록일
    2009/10/15 16:54
  • 수정일
    2009/10/15 16:54
  • 분류
    마우스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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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몰랐던 오페라의 힘이여...


 

주로 오페라라는 브라우저를 쓰는데, 가볍고 예뻐서 좋아했는데 이거 짱 좋네

  

 

네이버의 드래그 금지 + 오른쪽 마우스 금지가 안 먹혀!!!!

 

캬캬캬캬캬캬캬캬 너무 좋은 걸? 잇힝 마음껏 복사&붙여넣기 할 수 있다 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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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벌거벗은 다리로 치마 입고 나왔다가 너무 추워서 스타킹을 샀는데 슈퍼 사장님이 "팬티죠?" 그러셔서 불현듯 "밴드도 있나요?" "네 엄청 오랜만에 팔아보네"라며 먼지 쌓인 스타킹을 꺼내주셨다  비닐에 소복한 포장이 돼 있으니 잘 샀다

 

근데 밴드를 안 신은지 한참 됏는데, 팬티스타킹의 해악성은 여러모로 주장돼 왔다. 질에 안 좋다긔.. 그래도 편해서 신다가 불현듯 신었는데 아뿔싸 밴드가 쪼여...;;;

 

쪼인 것 까진 잘 참았는데 자꾸 말려내려온다. 맞아 그랬었다. 십년은 안 신은 거 같아 잊고 있었쟈나 아니다 작년에 신었는데-_-?? 일년만에 잊었..;;

 

다행히 하루를 무사히 넘기고 집에 오는 길에 자꾸 말려내려오더니 급기야는 무릎까지-ㅁ-!!!! 무릎에 링이 생겼어 거대한 유에프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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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으로 빌려서 두 번이나 읽고 장기연체했던 <자본주의 역사 바로 알기>를 샀다 내가 알기로 절판됐었는데 서점이 있길래 화양연화 DVD>ㅆ<랑 냉큼 샀지 근데 배달온 책에 둘러진 거대한 띠지에 "인터넷 경제 대통령 미네르바가 추천한 화제의 책"이라고 써있다... 뭐야 나 이런 거 싫어 미네르바때매 산 거 같잖아-ㅁ- 난 두 번이나 읽었어도 잘 기억이 안 나는 사람이라규 ㅋㅋㅋㅋ 

 

이 책 외워야지 'ㅅ' ㅋㅋㅋㅋ 외워서 잘난척 해야지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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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스24에서 에로만화가지만 일본 적군에 대해 에로하지 않은 만화를 그리는 야마모토 나오키 선생의 최신작 <레드>를 수입거부해서 교보에 갔더니 있네... 교보에서 봤던 걸 예스에서 본 걸로 착각하고 예전에 분명히 봤는데 왜 안 파냐 근거를 대라,고 진상짓하고 말았네 헐... 근거는 예상대로 원래 에로만화가라서 심의에 걸릴까봐.

 

교보가 10%나 할인도 해주고 책도 백 백 많은 거슬... 그래서 레드 세 권과 만화독자계의 신< 대산초어님이 추천하신 오래돼도 새로운 전쟁만화 <총원, 옥쇄하라!>를 사버렸다 쿄쿄쿄쿄 잊고 있으면 열 며칠 있다가 살며시 배달 오겠지 캬캬캬캬 나로부터 나에게로의 선물.. 근데 이번달에 돈 너무 많이 썼다 ㄷㄷㄷㄷ 엔화 너무 비싸 4권 사는데 5만원 넘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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