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인간다움을 지키...
- 뎡야핑
- 01/24
-
- 10월 7일의 진실
- 뎡야핑
- 2023
-
- 슬램덩크 단행본 비교 : 오리지널판, ...
- 뎡야핑
- 2023
-
- AI 기계번역을 통한 비용 절감? 남의 ...
- 뎡야핑
- 2023
-
- 유튜브 4년 차, 구독자 3800명 유튜버...
- 뎡야핑
- 2023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아침에 방구를 꾸ㅕㅆ는데 맛없는 음식 냄새가 났다. 우연히 열린 창틈으로 바람도 불어오길래 '어머니가 뭔가 맛없는 음식을 만드신 건가 설마 내 방구 냄새는 아니겠지' 이랬다.
근데 식사시간이 끝나고 음식 냄새가 사라졌는데도 방구 뀔 때마다 맛없는 음식 냄새가...-_- 어째서 내게 이런 일이 아빠는 또다시 나의 변비를 체크하며 청국장환을 조심스레 추천했다 -_- 의사가 먹지 말랬다는데도 조금만 먹으라며 아휴 내가 지하철에서 똥 쌀 뻔 했다고 얘기해도 열 알만 먹으라고... 그래서 다섯 알 먹었다 -ㅅ- 아무때나 나오면 안 되는데(똥) 어른의 삶은 힘들다
라고 적고보니 얼마 전에 인생의 어느 시기로 돌아갈 수 있다면...하는 하잘떼기 없는 생각을 했다. 돌아간다면 유아기로 돌아가고 싶다 내/외부가 없던 시기로. 그거 외엔 별루 십대라면 존나 공부해야 할 것이고 이십대여도 존나 공부해야 할 것임 ㅜㅜㅜㅜㅜ 공부 안 해도 돼서 너무 햄볶아!!!라는 건 훼이크고 여전히 지금도 공부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며ㅜㅜㅜㅜ 산더미같은 책 언제 읽어. 언제 읽을 수 있을까 계산해 봤는데 읽을 시간이 없다 나도 정시 퇴근 - 바로 귀가 - 식사 후 여가시간(책과 영화 보기)이라는 모범적인 삶을 살고 싶다 일주일에 하루 정도라도 이렇게 해보릐
어제 경제학의 위기와 위기의 경제학: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 비판 종강&뒷풀이가 있었다 이번에도 불성실했는데 하루는 아팠고 하루는 비때문에 출근도 못 하고 집에 갇혀 있었고-_- 하루는 여행 갔고 이딴 식이었다ㅜ 뭐 여튼저튼 mp3로 받아서 못 들은 강의는 들을 거임(아직 엠피삼 파일이 안 올라옴) 근데 이 뒷풀이에서 굉장히 유의미한 분을 만났다< ㅋㅋㅋㅋ 프로그래먼데 왕웃김< 사람을 만나서 번호를 딴 게 정말정말 오랜만이었다 굉장히 유의미할 것이다<
아 그러고보니 나 술마시면 자주종종 설사하는 몹쓸 장인데 이번에는 맛없는 음식 냄새 방구 정도로 끝나는 거임? 장이 나름 튼튼해졌네 허허허
어제 아이브 시즌 그리팅(시그) 왔당 | 2023/01/04 |
정규 교육 끝나고 일하면 안 되냐고 왜 안 되냐고 | 2022/11/08 |
3월의 황당뉴스: CIA, 미국 정부의 민간인 살해를 폭로한 위키리크스 설립... | 2022/04/22 |
인공지능 로봇 꿈 | 2022/01/13 |
비대면 데이트의 순기능 | 2021/04/08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꺅! !!!!!!!!!!!!!!!!!!!!!!!1 !!!!!!!!!!!!!!!!!!!!!!!!!!!!!!!!! 약!!!!!!!!! 악악악악악악< 나 이역만리 타지에 있어도 성균관 스캔들 꼭 볼래 허엉엉엉 심장이 ㅇ<-< 아악!1!!!!
-사내라면 누구나 다 예외없이 여인을 좋아하는 것이, 세상의 법도겠지요?
-아니
ㅇ<-<
손끗은 찌릿찌릿 심장은 비릿비릿 콧노랜 라릴라릴
모든 것의 원흉!!!! 입슐
아아... 나 성균관 10회랑 11회는 안 지울래ㅜㅜㅜㅜㅜ 내 마음속에 아무리 이 드라마 좋아해도 한 번씩만 볼라 그랬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두번 세 번 보는 건 쫌 이상하고 생각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놔 사실 지난화인 10화가 진짜 명명명명명장면이 아니고 뭐지 암튼 최고였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잉잉ㅇ이이이이이잉 이이잉<
10화에선 걸오 곱하기 가랑임 둘이 껴안고 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내랑 노니는 나의 사내를 보기 개로워 ㅜㅜㅜㅜ 흐규흐규 히밤 잉잉잉잉
우리 둘만의 호젓한 섬으로 궈궈
납쁜놈... "한심하긴. 대체 뭘 기대한 거야. 이꼴을 하고서"
이꼴 ->
-ㅁ- 기여워 ;ㅁ;
환각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화 떡밥 ㅇ<-<
김윤식은 동방생이다. 김윤식은 동방생일 뿐이다. 김윤식은, 단지 동방생일 뿐이다.
-그러니 기억해 주겠소?
언젠가 오늘처럼 힘든 결정을 해야 할 날이 오거든, 한 번쯤 내 자신보다, 더 이선준을 믿었던 누군가가 있었다는 거.
-싫다. 언제가 됐든, 이렇게 지금처럼 내 옆에 있어라. (중간 생략) 그래야 나도 널 보면서 오늘을 기억할테니까. 그러니까 김윤식, 너, 계속 내 옆에 이렇게 있는 거다.
(흠짓 놀라 도망치다가 돌아와선) 김윤식, 다른 건 다 참아도, 다시는, 다시는 절대로, 여인네 옷은 입지 마라. 부탁이다.
김윤식 너도 사내잖아.
ㅇ<-< 기절 기절 김윤식 너도 사내잖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악 ㅜㅜㅜㅜ
지난 화도 하고 싶은데 힘들긔... 나 일요일 평화군축박람회 사진 줄이고 후기 써서 올려야 하는데 이러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 죽을 것 같애 떨려 ;ㅁ; ;ㅁ; ;ㅁ; ;ㅁ;
사실 여장(?) 떡밥은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뭐 이선준 상유가 대놓고 미칠라 그러니 안 좋아할 수가 없잖아ㅜㅜㅜ
이 드라마는 연애 말고 기득권이지만 대쪽같은 아빠와 그 휘하의 썩은 사대부들, 그에 맞서 중앙집권적 전제왕정을 꿈꾸는 정조의 대결과, 4인방의 선택도 재미있다. 저 사대부들의 말이 썩 틀린 것도 아니다. 조선은 사대부의 나라였고, 전란 시에 왕이 도망칠 때 수도를 지킨 건 우리들인데, 중앙집권제가 갑툭튀?! 조선 역사는 잘 모르는데, 급흥미가 생겼음 하지만 안 볼 거야 아마... 2주내로 꼭 읽어야 하는 책이 3권이거든 -ㅁ-
인체 그림 쩔고 작붕 없는 bl 웹툰 5 | 2022/03/20 |
웹툰 «비밀 사이» : 다온이를 중심으로 | 2021/11/03 |
오래 기다려온 웹툰, «점핑 크로커다일» 재런칭!! | 2021/11/02 |
인체 그림 쩔고 작붕 없고 재밌는 BL 웹툰 4 | 2021/09/20 |
난생 처음 알티 이벵해 봄 | 2021/05/03 |
댓글 목록
뽀삼
관리 메뉴
본문
엇 어제가 종강이었군요. 그 근처에 있었는데 ^^;;;;부가 정보
앙겔부처
관리 메뉴
본문
오시지 않을까 했는데 안 오시길래 안 오나보다 했는데 -ㅅ- 아쉽네열 헐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