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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해 씨함

  • 등록일
    2008/05/15 18:40
  • 수정일
    2008/05/15 18:40
  • 분류
    마우스일기

* 씨함은 ㅆㅂ을 완화한 나만의 표현임미다

 

텝스 성적이 나왔다

오늘 나왔기 또래 취업싸이트에 들어가서 딱히 이것저것 요하지 않는 회사를 골라서

시험삼아서 넣어볼라고 이력서를 작성하고 있는데

 

늬미 남의 키는 왜 물어봐

늬미 남의 몸무게는 왜 물어봐 돌았냐 돌았냐?? 게다가 사진 반드시 첨부...

혈액형은 정말 왜 물을까. 이건 너무 웃기잖아 혈액형 사랑학을 믿는 거야 뭐야

 

씨함..... 몸무게는 5킬로 정도 빼고 써야지 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케<

 

존내 짜증난다

 

사회봉사 동아리 적는 거 있는데 팔연대 적어야지

예전에 국가에서 팔레스타인 사람들 불러서 뭐뭐 하는 거 있었는데 지원하면서 팔연대 활동 적고 해서 당연히 될 줄 알았는데 그런 거 적으면 안 된다네... =ㅁ= ㅋㅋㅋㅋㅋ 순진하고 순결한 나...;

일단 시험삼아 쓰는 거니까...ㅜㅜ 취업을 10월로 미룰까 고민 중인 나날이라서.

 

아직 자기소개서 안 썼는데 아아... 당당하게 써볼까. 그보다 수위를 알아보는 거니까 타협적으로..ㅜㅜㅜㅜㅜㅜ

 

아 글고보니 주민등록번호도 적는구나 옘비할 것들 옘비 옘비 옘빕이이이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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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자름

아씨 글 날라갔어ㅜㅜ계속보기 오류 ㅠㅠㅠㅠ 옘비ㅜㅜㅜㅜㅜㅜ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우우ㅜㅜㅜㅜㅜ 머리 잘랐다규 직접 잘랐다규 광란은 개뿔 잉잉잉잉 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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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당고글 읽고 계속 나도 내가 머리 자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한 멀티숍에서 팔길래 샀다 5900원 머리 한 번 자를 값의 1/3?? 머리 자른지 오래돼서 잘 모르겠따만.


 

자연미인이라서 펌도안 하고 염색도안 하고;ㅅ; 머리는 기르다가 감기 귀찮아서 항상 단발로 잘라버렸는데.

실은 요즘 머리가 너무 길어서 샴푸로 감고 있었어ㅜㅜ 비밀리에 흙흙 비누로 감으면 머리기름냄새-ㅁ-가 안 사라져서. 가끔은 비누로 했지만.

밑에만 내가 대충 숫쳤는데 한결 가벼워서 비누로 감았다 근데 머리에 물도 안 적시고 막 잘랐어 원래 그런가 아마츄어의 커팅질이란... 후후

밑에만 숫치는데도 머리가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진짜 귀찮아 죽겠네 방에서 자르려다가 화장실에서 잘랐는데 클날뻔 했어 열받아서 마루에서 잘뻔했어 ㅋㅋㅋㅋ

별로 티도 안 나지만 당분간 두려워서라도 미장원 못가겠다 후후후 커팅계의 빅마마(?)들에게 꾸중 들을 생각만 해도 싫구놔... 예전에도 앞머리 내가 자르다가 어찌나 욕먹어쌌는지 그래도머 이건 숫가위니까 잘 됐으려나~?? 쿠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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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도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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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도 안나

한결 가벼워졌...지만 비누로 감고 일어나니 머리가 부스스한 게 더 풍성해졌구나 옘비 머리 많아 많아도 뭐 전성기보다는 적지만 머리 너무 많이 빠져!!!! 그래서 머리 윗쪽은 항상 새로자라는 머리때매 지저분하다능 뭐 어쩌겠어 안나는 것보다 낫지 하지만 내가 포머드를 바를 것이야 뭐야 항상 부스스해ㅜㅜ 짧은 머리면 부스스한 게 티가 안 나는데 길면 길수록 아놔 이런 것까지 신경쓰면 끝도 없음

근데 포샵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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