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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오천번째 방문자가 안 나타났네...세금이라도 물릴까 싶어서 그랬나?

 

오천번째 방문자 소원을 하나 들어주려고 했는데 꽝이네... 물론 내가 들어줄 수 있는 자그마한 소원중에 하나를 들어주려 했다.

 

예를들어   2005년 5월에 선발하는 한국 최초의 민간 우주인으로 뽑혀서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 혹은 부시의 낙선, 미군 철수 같은 거... 정말 소박한 것으로는 신라 호텔 중식당 팔선에서 이건희와 함꼐 요즘 한참 제 철일 상하이 게를 함께 먹은 다음 삼성의 무노조 정책에 대해 끝장 토론을 벌일 기회라던가...

 

내가 들어주기는 좀 벅차지만 여남평등의 전면적 실현, 노동해방, 세계평화 이런 소원을 말한다면 그래도 최선을 다해 들어주려 했지만 쩝...할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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