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블럭

묶음 태그 : 민중가요 노동가요 노래 음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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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이 웃자[0]
    얼굴이 어두워. 자주 보는 어른들 중 하나라도 '그건 안돼, 하지마, 못해, 더러워...' 하고 계속 부정적인 말을 하고 있거나, 묻는 말에 대답 대신 야단만 치거나, 상상력을 제한하는 잔소리를 계속한다면, 누군가 계속 때리거나 위협하는 것만큼이나 견디기 어렵다. 언제 봐도 표정이 밝지 않다. ..
  • 버스커버스커 - 밤을 지워가네[0]
    꿈이 있었던가. 하고 싶은 건 다 해본 거 같고 하고 싶지 않은 것으로부터 충분히 멀리 떠나왔다고 생각했는데 꿈, 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끔 목에 걸리니 이상하다. 지워가고 있었나. 지우지 못하는 건가.
  • Mate - End of An Era[0]
    곧 끝나버릴 노랠 부르며 우린 어디쯤 가고 있을까
  • The Melody - Good Bye[0]
    페이스북 어카운트를 해지 (Deactivate) 한 지인들이 올해 들어서만 열 명. 몇 년 전, 아무 말 없이 쓰윽 해지했던 기억이 난다. 그래, 좀 알지, 그 마음. 아무리 손을 흔들고 글을 버리고 사진을 지운다 해도 해지할 수 없는 관계란 게 있다는 것도 곧 알게 되겠지.
  • Let it go - 소리헤다 (feat. Mad Clown, Crucial Star)[0]
    가사 내일을 살아보려 했어 내 것이 아닌 것을 계속 열망했고 나만의 꿈속에서 계속 살아보려 했어. 참 애썼지. 열등감에 취 해서지 낸 날들. 뒤돌아보면 참 어찌 견뎠..
  • J Rabbit - Talkin' bout love (Dalpum Live)[0]
    학생회도 힘들고 비공개조직도 힘들고 일기 한 줄, 사진 한 장 허락되지 않는 비밀엄수도 힘들었는데 집회에 가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건 항상 좋았다 무섭고 피곤했지만 쑥쑥 성장하는 걸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결국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걸 알고 나서 달아났다 다시 모임
  • She - SUEDE[2]
    진짜 잘 생겼다 -ㅁ- 완전 슈퍼 섹시... ㅇ<-< 너무 좋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ㅇ<-< 삐쩍 말라가지구 너무 좋다 ㅇ<-< 거세게 박수 칠 때 몸이 휘청휘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왜케 좋지 =ㅅ=;;;; 라이브할 때 목소리도 같이 휘청대는 게 허우적대는 그런 느낌이 좋다<..
  • 소년 Street (Feat.김바다)[0]
    친구가 말했다 설명하지 말고 보여주라고, 나 이런 사람이야, 그렇게 그냥 어차피 사람들은 너를 받아들이거나 그러지 못하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걸 꼬질꼬질 설명한다고 이해하겠냐고 (음... 이번에도 역시 말이 너무 많았나...)
  • One Woman[2]
    모임에서 같이 볼만한 비디오를 찾다가 발견. UN도 좀 그렇지만 마지막 화면에 파트너쉽으로 등장하는 회사 이름을 보면 뙃, 할 사람 제법 많을 것 같고 아래 '더보기'에 들어있는 비디오가 조금 더 나아 보인다 더보기 이 비디오에 등장하건 안하건 세상 모든 여성들이 죽을
  • 결혼 준비 1 - 중고 피아노 마련하기<[0]
    결혼 준비하는 얘기를 써볼라고 했다. 상견례 얘기부터.. 상견례 때 우리 아빠가 진짜 개드립치는 바람에 대박 웃겼는데, 이제 와 지난 얘기는 됐고 앞으로의 얘기를 써보자. 결혼을 준비하며 사야 할 몇 가지 필수 항목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피아노이다. 관계자들(애인, 언니, 아빠)은 피아..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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