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랑 의 "내가 할 수 없는 '운동'"으로 트랙백~
저출산에 안달난 국가의 모습과 출산을 억제하려 고심하는 국가의 노력은 정반대의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있지만 여성의 재생산권을 통제하고 자본주의 축적을 용이하게 한다는 점에서 동전의 양면일 따름이다.
링크해놓으려고 했는데 로그인을 해야 읽을 수 있게 되어있네요. 아래 제목을 적어놓으니 아직 못 읽어본 분들은 검색해보세요. 가입도 하시구요~ ^^
(작년에 읽은 사람들이 많을 것 같지만 사실, 제가 좀 모아두려고 포스트 만들었습니당 -_-; )
<박정희 경제발전 논리와 여성 재생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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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나서서 출산이라는 고귀한 행동을 이리저리 통제하려는 꼴을 보면 정말이지 국가는 여성의 출산을 공장에서 상품 생산하는 것쯤으로 여기는 것 같아요.
개인은 국가에 의해 통제되고 교육되어지는 그럼으로서 국가이데올로기를 공고히하는...가끔 이럴땐 국가가 무서버져요...나를 리모콘으로 제어하는 커다란 물체처럼..흐흐흐..^^;;
오오 내가 봤던 포스터가 이것일지도...
돕헤드, 정말이지... ㅡ.ㅡ;
미갱, 하지만 미갱은 절대로 제어될 수 없는~ ㅎㅎ ^^;
뎡야, 저는 이거 본 기억이 없어요. 근데 뎡야가 말했던 게 꼭 이거일 것 같았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