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대로 새해 계획

* 뉴스 그날그날 보기

* 읽고 싶은 책 적어놓지 말고 읽은 책 적어놓기

* 기타항목 지출 줄이기

* 주거권 -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기

* 나누리+ - 장기적 전망을 예비하기

* 아침에 유도 배우러 다니기

* 청소랑 설거지, 빨래 개키는 거 챙겨서 내가 하기

* 집에서 요가하기

* 내가 먹고 마시는 거 조금더 찬찬히 살펴보기

* 사무실에서 비폭력대화 참고하기

* 엽서 애용하기

 

그리고 생각나는 대로 다시 추가.

 

사랑방 배치결과는 당췌 예측불허구만. ㅠ,ㅠ

 

01.08. 추가

* 일요일에 늦잠자기, 늦잠자다가 일어나서 음악듣기, 음악들으면서 책읽기, 책읽다가 잠자기, 밖에 나가 놀더라도 혼자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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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2 20:53 2007/01/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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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밀리오 2007/01/02 21:38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와~ 저도 그런거도 해야겠군요!! 멋진 목표에요!

  2. 행인 2007/01/02 23:10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워~~~ 게으른 행인은 아직 음력 새해가 남았다는 핑계로 계속 딴청 중입니다. ㅎㅎ

  3. 미류 2007/01/02 23:43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에밀리오, 2006년을 찬찬히 돌아본 그대는 더욱 멋진 목표를 세울 듯해요~ ^^

    행인, 써놓고 나니 오늘 써야 하나 싶더라는~ ㅋㅋ

  4. 산오리 2007/01/03 08:4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유도는 스포츠 유도가 맞는거죠? 그것도 아침에, 끈질기게 하시길.. 근데,뉴스는 그날그날 볼 것이 아니라 아예 안보면 삶이 너무 행복해 지는데..ㅎㅎ

  5. 미류 2007/01/03 10:18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헤헤, 그 유도 맞아요. 그것도 아침에, 잠 덜 깨서 엉거주춤하다가 어디 다치지나 않을까 걱정이어요.
    그렇지 않아도 뉴스봐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할 때마다 산오리 생각을 하는데, 안 본다는 게 정말 하나도 한개도 안 보는 거예요? 이를테면, 신문도 인터넷도 등등도? @.@;;

  6. 알엠 2007/01/03 10:31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그럼 하얀 도복입고 하는 거예요? 재밌겠다. (미류가 유도하는 거 한 번 보고 싶다. 그게 더 재밌을 것같아요. ^^)

  7. 산오리 2007/01/03 11:49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텔리비전뉴스, 신문, 인터넷도 뉴스라고 된건 안보지요..ㅎㅎ
    근데, 들리는게, 아침 출근할때 차안에서 FM에서 '간추린뉴스' 이거 듣기 싫어도 듣게 되지요. 글구 인터넷에서는 스포츠신문에 들어가는데, 그기서 이찬, 이민영이 어떤 애들인지도 첨 알게 되었지요.
    근데, 가만 보니까 행인님의 블로거에 자주 가는데, 여기저기 뉴스를 뜯어다 붙여 놓으니까 그 제목만은 보는 편이죠.
    아, 글구 식당에 갔다가 밥나오는 시간에 널부러진 신문을 가끔 보면 그게 언제건지는 모르겠는데, 디게 재밋더라구요..ㅋㅋ

  8. 미류 2007/01/04 16:44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알엠, 아직 도복 못 입어봤는데 나도 내가 유도하는 거 보고 싶어요. 흐흐. 알엠 보러올 지 모르니까 열심히 해야겠당. ^^

    산오리, 그래도 이래저래 뉴스를 듣게 되는 경로들이 있는 거군요. 웬만해서는 그럴 것 같은데 저는 이상하게 내가 찾아서 안보면 도통 들리는 소식이 없어요. 간혹 자정 전에 집에 들어가서 마감뉴스를 보게 될 때? 조바심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소식을 놓치고 사는 것 같아서... 남들보다 늘 느리다니까요.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