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소리없이, 슬금슬금
살들이 달아나는 것 같아
요며칠 열심히 먹었다.
다시 배가 나온다.
가만 생각해보면
새로 채워넣어서 생긴 것들인데도
마치
달아났던 살들이 돌아온 것만 같아
반갑다.
턱밑까지 차오른,
써보고 싶은 글들이 있는데
손을 못 대겠어서,
그냥 심심한 소리해봤다.
그런데,
정말 당혹스럽게도,
--;
슈아 2004/09/18 18:4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저는 딸기를 무지 좋아하는데 한번은 딸기를 먹다 소복히 있던 딸기가 없어지는 것이 기분이 나빴는데 잠시 생각해 보니 뱃속에 있을 딸기를 생각이 나면서..그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많이 반가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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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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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아 2004/09/18 18:45 고유주소 고치기 답하기
저는 딸기를 무지 좋아하는데 한번은 딸기를 먹다 소복히 있던 딸기가 없어지는 것이 기분이 나빴는데 잠시 생각해 보니 뱃속에 있을 딸기를 생각이 나면서..그만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많이 반가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