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시기에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비슷한 시기에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비슷한 시기에 후원함이 열린 두 개의 작업. 밀양의 할매와 공안사건의 피해자는 전혀 다르게 살아가는 사람들이지만, '사람'이라 우리와 다르지 않음을, 마치 새로운 사실인 양 깨닫게 하는 작업. 그러니 이 세상이 얼마나 잔혹한가. 두 작업이 전하는 이야기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기를. 그 자리에서 다음 이야기가 시작될 테니까, 이 세상을 흔들.
http://socialfunch.org/hrvoice
http://socialfunch.org/halmae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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