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해외'여행'을 처음으로 가본다.

무슨 교육, 연수, 회의로 해서 해외에 가본적은 몇 번 있지만...

순수하고 여행이라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것도 정말 내 평생에 갈거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라오스'

베트남과 태국 사이에 낀나라...

위로는 중국과 캄보디아와 접해있다.

누가 말하기를 그냥 편하게 자연과 함께 쉴수 있는 곳...

사람한테 부대끼지 않고 문명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나라...

그러나 순박한 사람과 자연을 접할 수 있는 나라...

그곳으로 여행를 간다.

4박 6일.

짧은 여행이지만...

그 동안 내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모든 것을 가능한 털어버리고 오려한다.

쉽지는 않겠지만...

여행 그 자체를 즐기고 싶다.

언제 내가 이와 같은 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동안 힘들었던 거 다 털어버리고 오고 싶다.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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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6 09:33 2008/08/2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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