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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카투만두

여행시작한지 18일째를 맞고 있다.

태국 보다 빠른 인터넷 .. 블로그에도 들어왔다.

 

태국에서 시작해

캄보디아에 넘어갔다가

다시 태국으로 해서 네팔로 왔다.

 

현재 있는 곳은 네팔 카투만두.

남친을 쫓아간 친구 덕분에 네팔의 땅은 혼자 밟았다.

 

3시간 비행기 연착에

시계는 고장나고

돈은 도둑맞고..

날씨는 엄청나게 춥다..

 

그래도 좋다.. ^^

게스트 하우스에서 좋은 한국인들도 만나서

같이 어울려서 하루를 보내고..

카트만두 곳곳을 돌아 다녔다.

 

세상의 특이한 사람들은 다 만난다....

여행자들의 궁핍함과 자유로움이 녹아난다.. 

일행중 내가 왕언니

덕분에 생활이 완전 편한 상황 ^^

 

네팔의 그 유명한 산속에서 생일을 맞게 될 것 같다.

2007년

문화 충격 속에서 카운트 다운을 외치며 시작했던 것 처럼

정말 재밌는 한해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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