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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8/12

2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12/06
    헉!! 총 방문자수가!!!
    포카혼타스
  2. 2008/12/05
    2008/12/05
    포카혼타스
  3. 2008/12/05
    이어서
    포카혼타스
  4. 2008/12/05
    A Moving Letter
    포카혼타스
  5. 2008/12/04
    커피
    포카혼타스

헉!! 총 방문자수가!!!

ㅡㅡ;

방금 총 방문자수가 310명인 걸 보고

깜딱 놀랐다.

 

써핑하다가 우연히들 오신거겠지?

갑자기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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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성민이님의 [대중을 믿으세요?] 에 관련된 글.

대중을 믿으세요?

 

'믿는다'.....

 

그 사상가들 이론의 뚜렷한 차이도 어찌 보면

대중을 얼마나 믿는가,

그리고 대중들이 '어떻다고' 믿는가의 차이에서 파생된 것 같기도 하다.

 

대중 혹은 다중은

 

무엇일까?

 

 

 

 

가끔, 시험을 볼 때,

인체에 관한 문제니까 나 자신의 몸 안에 그 답이 숨어있는데,

정작 문제를 풀면서는 그것을 볼 수 없다는게 아이러니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 같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대중.

그렇다면 나를 잘... 들여다보면 대중을 알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는 점이 또한 아이러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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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포카혼타스님의 [초딩의 선동] 에 관련된 글.

 

 

동생이 했던 장난질이야 '예끼 이녀석!' 하고 혼났을 법한 짓이었지만

 

만일 거기가 신호등 없는 길이었으면 어땠을까?

 

그 많은 사람이 건너긴 건너야 하는데

 

머뭇거리고만 있다면.

 

모두의필요와

 

그중 한두명 성깔있는 사람의 행동의 개시가 있다면

 

길건너기야 일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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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oving Letter

linio님의 [토르너 위원장 편지] 에 관련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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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원래부터 커피를 좋아하고

카페인에 몸이 별 반응을 안보이는 체질이라

하루에도 몇잔씩 마시곤 했었다.

 

그래도 뭐에 중독된다는게 싫어서,

'요즘 좀 많이 마시는데?'싶으면

1주일쯤 일부러 커피를 끊어보고, 그러고 나면 또 생각이 없어서 드문드문 마시곤 했다.

 

그런데 지난 겨울

보스톤에서 새벽 4시에 일어나 밤 10시까지 일하는

완전 빡센 한달을 보내며,

서양사람들이 먹는대로

이따만한 잔에 담긴 진~한 커피를 하루에 두잔씩 섭취하다보니

 

이거 커피에 제대로 중독된거다.

 

그 후로 그 정도의 진하기와 양을 제공할 수 있는 커피는

스타벅스... 커피빈... 이런데서 파는 아메리카노 뿐이었기 때문에

보스톤에서 먹던 가격의 두배를 내고도

애써 죄책감을 지워가며 그걸 먹고 다녔다.

 

소위 된장질을 한거지.

 

그걸 끊어보려고

아침마다 집에서 커피를 내려먹는다.

나에겐 일종의 니코틴 패치랄까? 카페인 공급.

너무 진하게 내리니까 엄마는 거기다 뜨건 물을 타서 드신다.

 

아... 이놈의 커피.....

담배끊기보다야 쉽겠지만

셤공부중인 나에겐 무지 포기하기 힘든 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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