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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런 식의 사랑 이야기는 공감 50%와 비호감 50%를 뒤범벅시킨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현실성을 떠나서 그래도 내내 고개를 돌릴 수 없고,

 

시종일관 눈물이 주룩주룩 흐른 이유는 자꾸만 엄마, 아빠가 떠올라서 그랬다.

 

만화책을 선물해볼까? 이런 생각이 들 정도다.

 

 

 

그렇지만 저런 인생. 역시 어렵다.

 

 

 

 

 

 

 

 

그나저나, 이명박을 지지했다는 연예인들

 

김건모, 김민종, 김보성, 김선아, 김원희, 김유미, 김응석, 김재원, 박상규, 박선영, 배한성, 변우민, 성현아, 소유진, 신동엽, 안재욱, 안지환, 에릭, 유진, 윤다훈, 이경규, 이덕화, 이순재, 이지훈, 이창훈, 이훈, 이휘재, 전혜빈, 정선경, 정준호, 차태현, 최불암, 최수종, 한재석, 이경호(예술인복지회 이사장) 등

 

그냥 다 비호감이다. 갑자기. 그렇게 참 어이없는 발견을 또 한다. 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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