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안마와 수영을 즐겼지요

아침에 일어나니 도저히 오늘 작업은 감당하기 어려워 마석 황토사우나를 갔습니다.  똘똘이 목욕을 한지도 보름이 돼가고 어깨쭉지도 아프고 겸사겸사 나들이에 나섰지요.  언젠가 브로그에 올렸드시 저의 목욕건강법에 따라 진행하고 물폭포로 어깨 안마와 냉탕에서 작은 원을 그리며 수영을 즐겼지요.  누군가 옆에서 잘한다고 하길래 부지런하면 다 된다고 했더니 자기는 도저히 뜨지를 않는다고 하더군요.  속으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좀 덜 먹던지 아니면 연습을 꾸준히 하던지... 세상에 저절로 되는 일이란 없습니다.  비가 오는 것도 바람이 부는 것도 다 그럴만한 조건이 되었기에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겠죠.  예정에 없이 명철후배가 나타나 자정을 넘기며 다음 집 지을 때 쓸 공병 만들기 작업을 했습니다.  행복한 밤 이루소서. 일진 두손모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