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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연초를 지나면서 살인적인 야근이 계속되고 있다. 그와중에 스텝 한명이 burn out하며 사직서를 던졌다. 사업결산과 새로운 사업계획이 겹치는 이 시기에는 야근은 당연한 것이고 여차하면 철야로 이어지기도 한다.
며칠째 짜장면 따위로 버티며 야근을 연속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정작 나늘 힘들게 하는 것은 이런 업무들이 과연 내가 함께하고자하는 이들을 위한 것이라는 확신이 분명하게 서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활동가 인가? 활동을 빙자한 행정가인가? 가끔 정체성에 대한 혼란을 겪기도 한다. 이따위로 미지근하게 바쁘게만 살아도 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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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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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가 왜 미지근하게 바쁩니까? 언제나 치열하게 활동하시면서...엄살 그만 부리고, 어여 일어 나세여~~! ㅎㅎ부가 정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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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머프/엄살 아닌데.. 덧글에 힘받아 다시 화이팅하겠습니다.부가 정보